서유럽 '치매' 발병율 높아지지 않았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치매를 앓는 사람의 수가 서유럽 일부 국가에서 하향 안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캠브리지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당초 치매를 앓는 사람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영국과 스페인, 스웨덴 등..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24
노인들 '침'을 보면 치매 위험 알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건강한 고령자들에서 침을 검사하는 것이 치매 전구질환인 인지능 저하 위험이 높은 사람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미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침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21
가슴 통증 환자 21.3% '변이형 협심증' 스트레스나 흡연이 원인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 5명 중 1명은 변이형 협심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이형 협심증은 가슴이 조이거나 압박감이 오는 가슴 통증이 대부분 갑자기 일시적으로 나타났다 사라져 진단이 어렵고 표준치료법도 정립..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20
파킨슨병으로 인한 가정의 경제적·정신적 파급 심각 대한파킨슨병협회, 국내 첫 ‘파킨슨병 환자 보호자 투병관리조사’ 결과 발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파킨슨병으로 인한 환자 가정의 경제적·정신적 파급이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파킨슨병협회는 파킨슨병 환자의 보호자 121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3일부터 6월말까지 ..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11
무뚝뚝한 사람이라고 오해마세요~ 파킨슨병…손, 턱, 다리 등 떨림 등 다양한 증상 나타날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오랜만에 함께하는 가족들과의 식사자리가 좋지만은 않은 강모(남·80)씨는 오늘도 귀여운 손녀딸을 한번 안아보지도 못했다. 그의 무뚝뚝한 표정과 덜덜 떨리는 손에 아이들은 무섭다고 도..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09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지 않아 답답하다 치매 예방 위해 평소 운동 등 뇌세포 활용할 수 있는 행위 꾸준히 하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바쁘게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면 하려던 일을 깜빡 하고 잊을 때가 있다. 그러나 오전의 일을 오후에 잊어버리거나 하고 싶은 말이 떠오르지 않는 등 증상이 심각하다면 '치매'..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09
“멜라토닌, 알츠하이머병과 자폐 치료에 효과적” 한설희 교수 연구 결과…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효과를 내 기능 호전시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알츠하이머병과 자폐 치료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병원은 신경과 한설희 교수가 논문을 통해 멜라토닌이 수면 부족으로 떨어진..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09
분당차병원,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로 뇌성마비 치료 기전 밝혀내다 뇌성마비, 제대혈 줄기세포 치료제 상용화 기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국내 연구진이 타가 제대혈 줄기세포를 주사해 제대혈로만으로도 뇌성마비를 치료하는데 성공하고 치료 기전을 밝혀냈다.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김민영 교수팀이 이뤄낸 성과다. 김민영 교수팀은 2012.. 뇌·심혈관계 질환 2015.07.28
경미한 알즈하이머질환 '솔라네주맙' 조기 치료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경미한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들의 경우 솔라네주맙(solanezumab) 이라는 새로운 약물로 조기 치료를 하는 것이 나중에 치료를 받은 것 보다 이로움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솔라네주맙은 신경세포를 죽여 뇌 조직 소실을 유발하는 뇌 속 플라크 생성.. 뇌·심혈관계 질환 2015.07.24
어지럼증을 이기지 못하고 갑자기 ‘픽~’쓰러진다 미주신경성 실신 예방 위해 평소 아침식사 거르지 말고 과식 삼가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고등학생 전모(여·18)양은 월요일 아침마다 학교 운동장에서 하는 조례시간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따가운 햇볕아래 길고 긴 교장선생님 말씀을 듣고 있노라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지기.. 뇌·심혈관계 질환 2015.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