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치매 환자, 12분마다 1명꼴로 발생 분당서울대병원 김기웅·한지원 교수팀, 치매 발병률 발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출산율이 감소됨에 따라 한국이 빠르게 고령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치매 발병률에 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14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5
[계절별 건강상식] 환절기, 심혈관 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할 시기 뇌졸중 예방 위해 위험 인자 미리 알아두는 것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무더웠던 여름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신체 수분균형 장애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체내의 수분균형이 흔들리면 혈관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에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에 더..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4
'알츠하이머질환' 의학적 치료 통해 전염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생산이 중단된 인체성장호르몬 주사를 포함한 치료술이 많은 환자에서 알츠하이머질환과 연관된 단백질 전파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네이쳐'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알츠하이머질환 환자에서 발견되는 단일..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1
뇌졸중 예방 위해 멀리해야 하는 3가지 ‘흡연-비만-나트륨’ 심뇌혈관질환 가족력 있다면 꾸준한 검진으로 관리 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올해 초 뇌졸중 진단을 받고 적잖은 고생을 했던 정모(58세)씨는 현재 철저한 저염식을 지켜나가고 있다. “천만다행으로 초기에 병원을 찾은 덕분에 큰 후유증은 없었지만, 최대한 재발을 막기 위..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1
실종된 치매노인 늘고 있지만…‘실종방지 인식표’ 발급은 11% 뿐 배회감지기 사용가능자의 16.6%만이 활용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지난 4년간 치매환자 실종만 3만건이 넘게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방지 차원으로 정부에서 시행 중인 ‘인식표 발급 사업’과 ‘배회감지기(GPS) 지원 사업’의 활용도는 저조한 수준이다. 10일 국회 보건복..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0
갑자기 귀가 '웅웅'하며 울리는 느낌이 든다 이명, 평소 스트레스나 소음 피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최모(여·33)씨는 몇 달 전부터 귀에서 '삐-'하는 소리가 종종 나고 갑자기 귀가 '웅웅'하며 울리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에 이제껏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최근 귀에서만 울리던 소리..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04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운동할 때, 스트레스 받을 시 부정맥 아닌 생리 현상일 가능성 높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주부 하모(남·60)씨는 평상시 가끔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이내 증상이 줄어들고 대수롭지 않게 넘겨오던 중 최근 가만히 앉아 있는데 갑자기 맥박이 빨라지는 ..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04
중년기 비만인 사람 '알츠하이머치매' 일찍 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중년기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들이 알츠하이머질환 조기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미국립노화연구소 연구팀 등이 'Molecular Psychiatry'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50세경 비만 혹은 과체중인 사람들이 건강한 체중의 사람들 보다 알..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04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은 ‘이것’ 심근경색 예방 위해 운동 및 채소중심 식습관 갖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나라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되는 질환인 심근경색. 지금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심장박동수가 증가하고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평소 주의가 필요하다. 심근..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31
산모 프로포폴 과다투여로 부작용… 법원, 배상 판결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산모에게 프로포폴을 과다 투여해 부작용을 유발한 의료진에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인천지방법원 제16민사부는 최근 A산부인과 의사들과 이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은 산모 B씨와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B씨에게 4억.. 뇌·심혈관계 질환 2015.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