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나 누나 담배 피면 담배 필 가능성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부모가 현재 혹은 과거에 담배를 폈느냐 처럼 형이나 누나, 오빠, 언니가 담배를 피느냐가 10대 청소년들의 흡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퍼듀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중증 흡연자의 자녀들이 담배를 피는 ..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3.08.12
임신중 담배 아이들 평생 건강 해쳐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산전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에서 염색체 영역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 Public Health 저널'에 발표된 4-14세 연령의 100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들에서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 흡연 2013.08.12
담배 피는 부모 자녀도 골초될 확률 3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흡연력이 있는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전혀 담배를 피지 않는 부모의 아이들 보다 흡연을 할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퍼듀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모든 연령대에 걸쳐 흡연율이 낮아지고 있음에도 현재 혹.. 흡연 2013.08.06
여성·비만·간염 환자 ‘알코올’ 더욱 조심해야 대한간학회, ‘2013 알코올 간질환 진료 가이드라인’ 제정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나라에서 알코올은 간염 바이러스에 이어 만성 간질환의 두 번째로 흔한 원인이며 간경변증 원인의 약 25~30%를 차지한다. 하지만 알코올 간질환을 개인의 문제로만 인식해서 사회의 관심을 얻.. 음주 2013.07.23
술 많이 마시면서 담배까지... '치매' 빨리 온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술을 많이 마시면서 담배까지 필 경우 인지능 저하 속도가 더 빨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컬리지런던 연구팀이 '영국정신의학저널'에 밝힌 45-79세 연령의 총 6473명 성인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술을 과도하게 마시는 흡연자.. 생활습관병 2013.07.15
담배연기에 직접 노출 안 되도 흡연 영향권 스킨십 등의 3차 간접흡연도 영향력 미쳐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폐암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히는 흡연. 그중에서 본인의 선택이 아닌 타인에 의해 담배연기를 마시는 간접흡연에 대한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간접흡연이란 담배를 피우지 않은 사람이 담배를 피우는.. 근골격계·신경계 질환 2013.07.12
담배 피는 엄마 사내아이들 '불임'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태아기 성장 지체와 엄마의 흡연 그리고 소아기 성장 저하가 모두 남자아이들에서 고환 기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호주대학 연구팀이 밝힌 20-22세 연령의 423명 남성을 대상으로 20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 남성.. 흡연 2013.07.10
하루 6~7시간 잠 자야 건강에 도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하루 6~7시간 충분히 잠을 자는 것이 건강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노르웨이 베르겐대학 연구팀이 '유럽예방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좋은 식습관을 가지며 담배와 술을 줄이는 것도 심장마비와 뇌졸중 .. 생활습관병 2013.07.05
‘또’ 무산된 담뱃갑 흡연경고사진 의무화, 국내 금연정책은 뒷걸음질? 세계 금연정책보다 한참 뒤떨어진 상황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담뱃갑 흡연 경고 사진 부착 의무화’가 또다시 국회에 상정되지 못했다. 정부는 담배값 인상에 대해서는 국민 부담증가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지만 담뱃갑에 흡연사진을 부착하는.. 흡연 2013.06.26
임신중 담배 피다 아이들 '귀머거리' 만들라우?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임신중 담배를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이 10대 청소년기 청력 소실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뉴욕대학 연구팀이 'Head & Neck Surgery'지에 밝힌 12-15세 연령의 1000명 가량의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 의.. 여성·유아 건강 201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