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산전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것이 아이들에서 염색체 영역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미 Public Health 저널'에 발표된 4-14세 연령의 100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들에서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 건강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산전 환경적,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노출이 발달을 저해하고 향후 건강 예후를 해칠 수 있는 생물학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바 이중 임신중 흡연이 중요한 인자중 하나이다"라고 강조했다.
9일 '미 Public Health 저널'에 발표된 4-14세 연령의 100명 이상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담배 연기에 노출된 아이들에서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 건강 예후가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산전 환경적,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노출이 발달을 저해하고 향후 건강 예후를 해칠 수 있는 생물학적 변화를 초래할 수 있는 바 이중 임신중 흡연이 중요한 인자중 하나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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