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젊은 잇몸병 환자 대폭 증가 잘못된 식습관, 음주, 흡연이 주요 원인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32세 여성 송모씨는 평소에는 아무 증상이 없다가 피곤한 날이면 잇몸이 자주 부어올랐다. 잇몸이 부어도 잘 쉬면 증상이 사라지곤 해 그저 피로의 증상으로 생각했다. 그러던 어느 날, 부모님의 임플란트 시술을 위..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6.22
더운 여름밤 생각나는 맥주…‘통풍’ 주의 통풍, 혈액 내 요산 농도 높아지는 ‘고요산혈증’ 의해 발생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치맥의 계절’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요즘 늦은 밤 월드컵을 더 재밌게 즐기는 데 ‘치맥’만한 야식도 없다. 그러나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면 통풍을 의심해봐야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뇨기계·남성학 2018.06.21
올 여름 A형 간염 주의… 날생선과 오염된 물 조심 A형 간염 예방접종 이외에 별다른 치료법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휴가의 계절 여름이 시작됐다. 벌써 바다, 강 등 놀러갈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이 기쁜 시기에 조심해야 할 것이 하나 있다.바로 봄철에 시작해 여름철에 기승을 부리는 A형 간.. 간, 담도, 췌장질환 2018.06.21
“스스로를 죽이는 흡연, 담배 끊으려면” 2017년 男 현재흡연율 39.3%…1년 새 1.3%p 뚝▲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사진=이미지스톡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흡연, 스스로를 죽이고 타인도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는 올해 금연 슬로건이다. 흡연은 흡연자가 스스로 선택한 죽음이 될 뿐만.. 흡연 2018.06.15
꾸준히 증가하는 안구건조증, 생활습관 개선 필수 2013년 약 212만명에서 2017년 약 231만명으로 연평균 2.1%씩 증가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안구건조증은 건성안 증후군 또는 눈 마름 증후군이라고도 불리는 안구 건조증은 눈을 촉촉하게 적셔서 부드럽고 편안한 눈 상태를 유지해 주는 눈물층의 양과 질이 감소하거나 변동이 생겨, 즉.. 눈·코·귀·피부 2018.06.14
암생존자 당뇨 잘 걸린다…장기적으로 35% 발생 증가 국립암센터-삼성서울병원 공동 연구팀, 연구결과 JAMA Oncology 발표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암 환자는 당뇨병에 걸릴 위험성이 일반인에 비해 35%나 증가한다는 것이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국립암센터 갑상선암센터 황보율 전문의, 공선영 진단검사의학과장은 삼성서.. 암 2018.06.08
여성 암 사망률 1위 난소암, 완치율 60% 넘었다 최근 15년 사이 난소암 완치율 약 7% 증가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난소암에 걸린 여성 환자의 5년 생존율이 15년 사이 약 7% 높아진 것으로 밝혀졌다. 완치율이 크게 높아진 난소암은 40~70세에서 주로 발생하는 상피성 난소암으로 나타났다. 국립암센터 원영주 중앙암등록사업부장팀.. 여성·유아 건강 2018.06.08
위암 환자, 2차암으로 ‘대장암’ 가장 많이 발병 위암 환자, 2차암 생긴 경우 2차암 발생까지 평균 2년 미만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위암 환자에게 가장 흔한 2차암은 대장암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위암 환자에게 2차암이 이어진 경우 2차암 발생까지 평균 2년이 채 되지 않았다.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조오연 교수팀에 .. 암 2018.06.08
“우리나라 10~20대 10명중 1명은 당뇨 전 단계”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우리나라 10~20대 청소년과 젊은 성인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미국에서 조사된 비슷한 연령층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10명중 1명은 당뇨 전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의 ‘우리나라 소아청소..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6.07
여성 흡연율 6.4%?…실제로는 3배 높은 17.3% 추정 자기기입식 설문 발표 통계 ‘과소보고 되는 경향’ [메디컬투데이 박예린 기자] 국내 성인여성의 흡연율은 6.4%로 조사되고 있지만, 폐암 발생률을 봤을 때 실제 흡연율은 약 3배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정금지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흡.. 여성·유아 건강 2018.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