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습관 4가지만 지키면 '암' 발병 위험 50% 줄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담배를 피지 않고 술을 과하게 마시지 않으며 적당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줄기세포 분열동안의 랜덤한 변이가 암 발병을 유발.. 건강한 생활 2016.05.20
여가생활 신체활동 많이 하면 각종 '암' 발병 예방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가생활로 신체활동을 더 많이 하는 것이 각종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미국립보건원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미국과 유럽에서 진행된 144만명을 대상으로 한 12종의 이전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일부 몇 예외를.. 소화기계 질환 2016.05.18
대장암, 男 1위 위암 꺾고 첫 추월 예측 올 신규 암환자 지난해 보다 2만5000명 감소 예상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대장암이 수십 년째 부동의 남성 1위 암이던 위암을 꺾고 사상 처음으로 추월할 것으로 예측됐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신규 암 환자수가 2만5000명 가량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도 함께 나왔다. 국립암센터 원영.. 암 2016.04.26
한국 의사, 일반인 비해 암 유병률 3배 높아 조기 검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의사 개인적 관심과 노력 필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일반적으로 의사는 의학적 지식이 일반인에 비해 많기 때문에 더 건강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나 의사가 일반인에 비해 암 발생이 3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 생활습관병 2016.04.21
C형 간염, '두경부암'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C형 간염이 일부 두경부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형 간염이 간암과 호지킨스씨임파종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은 오랫동안 잘 알려져 왔지만 15일 텍사스대학 MD 앤더슨암센터 연구팀이 '미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밝힌 2004-2014년 .. 간, 담도, 췌장질환 2016.04.15
'패스트푸드' 먹으면 '암' 위험 높아지는 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패스트푸드 섭취가 소비자들을 프탈레이트에 노출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조지워싱턴대학 연구팀이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지에 밝힌 8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패스트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인체 호르몬계를 교란.. 먹거리와 건강 2016.04.14
물담배 조금만 펴도 담배보다 니코틴 2~4배 더 많이 노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후카(hookah)나 물담배를 피는 것이 담배를 피는 것 보다 인체에 덜 해롭다는 생각은 잘못된 생각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코넬대학 연구팀이 '미호흡기중환자관리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후카나 물담배를 피는 것이 담배를 피는 것과 같은.. 흡연 2016.04.08
'피자' 등 가공 많이 한 식품 '암'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권지원 기자] 피자 같은 가공처리를 많이 한 탄수화물이 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뉴욕대학 연구팀이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당분 음료와 가공식품 섭취를 줄이는 것이 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 먹거리와 건강 2016.04.08
1군 발암요인 ‘음주’…“암예방 위해 하루 한 잔도 피하세요” 복지부, 암 예방 수칙 개정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국제암연구소(IARC)에 의하면 음주는 1군 발암요인으로 음주에 의해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유방암, 직장·대장암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 EU는 암예방 권고사항 중 음주 부분에 대해 기존 ‘남자 2잔, 여자 1잔 이내(.. 음주 2016.03.22
발전하는 의료기술… 통합의학적 접근 암 치료 표준 암 치료와 더불어 환자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치료 지향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과거보다 생존율은 많이 높아졌지만 암 치료는 여전히 신체적, 정신적으로 힘이 들 수밖에 없다. 주위를 둘러봐도 3~4명 중 1명이 암 환자일 만큼 우리 주변에도 암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들이 .. 암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