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 구멍 막아 뇌경색 '재발' 막는다 경식도심장초음파로 확인된 뇌경색 발생 고위험군에서 시술 후 재발 0%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원인 미상의 뇌경색이 발생한 환자 중 심장에 선천적인 구멍(난원공)이 있는 경우가 있는데, 그 중 고위험군에서는 약물치료보다 적극적으로 심장의 구멍을 막는 시술을 시행하는 것.. 뇌·심혈관계 질환 2018.03.27
뇌경색, 골든타임 놓치더라도 회복 가능성 있다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로 회복 가능성↑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뇌혈관이 막혀 뇌의 일부가 괴사하는 질환인 뇌경색은 최대한 빨리 시술을 받고 혈관을 재개통 하는 것이 최선의 치료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발병 6시간이 지나 늦게 병원을 찾은 환자의 경우 혈전 제거술의 효과와 .. 뇌·심혈관계 질환 2017.12.26
성인 4명 중 3명 “심뇌혈관질환이 뭔지 몰라요”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국내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은 심뇌혈관질환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의 심뇌혈관질환 인지도가 가장 낮았다.원광대 전북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이영훈 교수팀에 따르면 2013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이.. 뇌·심혈관계 질환 2017.11.14
뇌가 망가지는 뇌졸중… 부정맥이 있는 경우 발생률 높아 뇌졸중, 혈관이 터진 출혈형, 혈관이 막힌 폐색형 구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뇌졸중은 뇌혈관질환에 의해 뇌가 손상된 경우를 총칭하여 일컫는 말로 뇌기능이 느닷없이 정지해버려 그 상태가 하염없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 한마디로 뇌가 망가진 상태로 이름만으로도 충분.. 뇌·심혈관계 질환 2017.10.20
망막동맥폐쇄로 갑자기 시력 소실되면 1개월 이내 뇌경색 위험 높아 환자 10명 중 1명 뇌경색 발생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망막동맥폐쇄로 갑자기 시력이 소실된 환자들의 경우 뇌경색 발병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한문구 교수와 안과 우세준 교수 연구팀이 국내 최초로 망막혈관폐쇄의 병인과 그에 따른 뇌경.. 뇌·심혈관계 질환 2017.07.24
소리 없이 다가오는 뇌졸중…"규칙적인 운동이 중요"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뇌졸중 발생 1.9배↑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한쪽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손이 자주 저렸던 A씨. 병원을 찾았더니 받은 판정은 뇌졸중이었다.뇌졸중이란 뇌로 가는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병이다. 뇌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 받아야 제 기능을 할 .. 면역질환·감염병 2017.07.10
예고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뇌졸중…30~40대도 늘어 예방과 빠른 치료가 최선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발생해 뇌경색이나 뇌출혈에 의해 갑자기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질병이며 사망에 이르지 않더라도 심각한 뇌 손상을 입혀 신체적, 정신적 장애를 초래하는 질병이다.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 뇌·심혈관계 질환 2017.04.21
고령의 중증 뇌경색 환자, 수술 대신 저체온 요법 효과 입증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고령의 중증 뇌경색 환자 치료에 수술 대신 처치한 저체온 요법이 부작용·합병증 없이 사망률을 크게 낮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한문구 교수팀은 고령(60세이상)의 심한뇌부종을 동반한 중증 뇌경색환자에 대해 수술적 치료를 .. 뇌·심혈관계 질환 2016.12.22
뇌경색 95%는 50대 이상 어르신들…‘고혈압·당뇨가 원인’ ▲2011~2015년 진료인원 (표=건보공단 제공)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뇌의 일부가 죽게 되는 상태인 뇌경색이 50대 이상에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규칙적인 혈압관리와 금연, 그리고 운동 등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전.. 뇌·심혈관계 질환 2016.10.07
[계절별 건강상식] 환절기, 심혈관 질환에 더욱 주의해야 할 시기 뇌졸중 예방 위해 위험 인자 미리 알아두는 것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무더웠던 여름 만성질환자들의 경우 신체 수분균형 장애가 생겼을 가능성이 크다. 체내의 수분균형이 흔들리면 혈관들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이에 일교차가 큰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에 더.. 뇌·심혈관계 질환 201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