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증상 거의 없는 ‘녹내장’…조기 진단 및 치료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녹내장은 세계 3대 후천성 실명 원인중 하나로 해마다 환자 수가 늘고 있다. 녹내장은 안압 상승 등의 원인으로 시신경이 손상되고 이로 인해 시야가 점차적으로 상실하는 질환이다. 우리 눈의 앞부분은 방수라는 투명한 액체로 채워져 있다. 방수는 모양.. 눈·코·귀·피부 2017.05.29
“고혈압 환자, 개방각 녹내장 위험 16% 더 높아” 세브란스병원 김찬윤·김성수·임형택·이상엽 교수팀 연구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고혈압 환자의 경우 녹내장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은 안과 김찬윤·김성수·임형택·이상엽 교수팀이 고혈압 진단을 받은 10만62명과 비교군(정상 혈압) 10만62명.. 고혈압 2017.04.24
대사증후군 비만 보다 정상 체중 '녹내장' 위험 높아 비만보다 고혈압환자가 녹내장 위험 더 크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비만인 경우보다 정상체중일 때 대사증후군에 의한 녹내장 유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안과 최진아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 박용문 박사 및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 눈·코·귀·피부 2017.02.10
줄기세포 분비물 '녹내장' 새로운 치료법 되나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줄기세포 분비물이 녹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녹내장은 중증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현재는 완치법은 없으며 단 진행을 늦추는 치료만이 있는 가운데 30일 미국립안연구소 연구팀이 'Stem Cell Transl.. 눈·코·귀·피부 2017.02.01
녹내장 환자 2명 중 1명 60대 이상…年 진료비 5년 새 2배↑ 건보공단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여성 환자, 남성의 1.2배[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녹내장으로 진료 받은 환자 2명 중 1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다. 녹내장 연간 진료비 규모는 5년 새 2배 가까이 불었다.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눈·코·귀·피부 2016.12.26
의료용 사용 '대마초' 파킨슨병 증상 완화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대마초가 파킨슨병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적으로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은 암과 AIDS, 녹내장, 만성통증, 간질, 다발성경화증등의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 미국내 여러주에서 사용이 승인되어 있다. 또한 최근 발표된 연구에 의하면 .. 뇌·심혈관계 질환 2016.12.12
녹내장·안구건조증 등 ‘여성 안질환’ 원인과 예방법은? 정기적 안과 검진 필요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깊어가는 가을, 건조한 바람을 타고 전국적인 ‘눈 몸살’이 시작됐다. 아침저녁으로 부는 찬바람으로 인해 눈의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눈이 빡빡한 정도의 가벼운 증상이지만, 자칫 눈 표면에 상처나 염증이 생기면 .. 먹거리와 건강 2016.11.03
멀미약이 급성 녹내장 유발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장거리 여행을 떠날 때 흔히 멀미약을 복용하곤 한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멀미약이 급성 녹내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들은 많지 않다.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안과 박가희 교수의 도움말로 장거리 여행의 필수 준비물인 멀미약 복용의 주의.. 소화기계 질환 2016.09.07
밤이 되면 시야가 흐릿한 것, 피곤해서라고? 녹내장 예방 위해 평소 안압 상승시킬 수 있는 운동 및 흡연 삼가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안모(남·45)씨는 최근 시야가 흐릿해 보이곤 했고 이 같은 증상은 저녁에 특히 심해졌다. 단지 피곤해서 그럴 것이라고 가볍게 여겨오던 안씨는 최근 증상이 심해지자 병원을 찾.. 면역질환·감염병 2016.08.12
[인터뷰] “실명까지 초래하는 녹내장,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평균 수명이 증가하면서 노인성 질환들도 그 빈도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녹내장은 대표적인 노인성 안과질환 중의 하나로 심한 경우 시력을 잃게 되기도 해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본지는 대한녹내장학회 회장인 서울대병원 안과 박기호 교.. 카테고리 없음 201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