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 조절불가 녹내장 환자 대상, 스텐트 삽입술 효과 입증 수술 후 평균안압 50% 하강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차의과학대학교 분당 차병원 안과 노승수 교수는 최근 부산 BEXCO 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학술대회에서 녹내장 스텐트 삽입술(XEN gel stent)에 대한 초기 14케이스의 수술결과를 발표했다. 노승수 교수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안약으.. 눈·코·귀·피부 2019.06.14
안압 정상범위여도 ‘녹내장’ 안심 못해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녹내장은 3대 실명질환 중 하나다. 만성적으로 안구 뒤쪽에 위치한 시신경 손상이 진행되면 녹내장 특유의 시야 결손을 유발하며, 말기가 되면 비가역적인 실명을 유발한다.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녹내장 유병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보험심.. 눈·코·귀·피부 2019.06.14
사상판 변형으로 손상된 시신경, 녹내장 발병 위험 높인다 사상판 변형 부위와 시신경 손상 부위 상관관계 세계 최초 입증 [메디컬투데이 이경호 기자] 녹내장 환자에서 사상판이 변형된 부분과 시신경 섬유가 손상된 부분이 일치한다는 연구 결과가 세계 최초로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태우 교수팀의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안과.. 눈·코·귀·피부 2019.05.30
'배드민턴' 즐기다 실명·녹내장 올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배드민턴을 즐기는 사람들이 중증 눈 손상 위험이 높고 이 중 상당수가 영구적 시각장애나 실명이 생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중국 수도의과대학(Capital Medical University)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배드민턴에 의한 눈 .. 눈·코·귀·피부 2019.04.19
녹내장은 노인 질환? 젊은 나이도 방심은 '금물'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소리 없는 시력도둑’이라 불리는 녹내장은 만성적으로 시신경 손상이 진행하는 질환으로 시신경의 구조적 손상, 전형적인 시야결손, 비가역적인 실명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시형 안과 교수는 “녹내장은 흔히 고령에서.. 눈·코·귀·피부 2019.03.21
시력 앗아가는 녹내장,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올바른 정보 확인 중요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는 세계녹내장협회와 세계녹내장환자협회가 녹내장을 바로 알리기 위해 지정한 세계 녹내장주간이다. 실명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환인 만큼 녹내장에 대한 여러 정보들이 알려져 있는데 세계 녹내장 주간을 맞아 일반적으로 알려진 .. 눈·코·귀·피부 2019.03.08
초고령사회 성큼…중증 안질환 등 눈 건강 관리 중요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게 됨에 따라 노인 인구의 눈 건강 관리 또한 주요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달 24일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가 2026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20%에 이르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하고, 노인 기준연령 조정에 대.. 눈·코·귀·피부 2019.02.24
'대기오염' 일부 사람에서 녹내장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이미 유전적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블랙카본(Black Carbon)이라는 작은 입자 대기오염물질이 녹내장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하버드의대 연구팀이 '안과학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산화스트레스에 특히 예민하게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8.11.12
‘녹내장’과 ‘알츠하이머병’ 연관성 확인 개방각 녹내장 환자, 정상인보다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 1.4배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은 안과 이시형 교수가 ‘개방각 녹내장 환자가 정상인보다 알츠하이머병 발생 위험도가 1.4배 높아, 기억력 감퇴 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조기 검사가 필요.. 뇌·심혈관계 질환 2018.10.02
녹내장 가족력 있는 근시안, 청소년기 녹내장 검사 필요 보라매병원 김석환 교수, 근시 안구의 녹내장 발생 원인 규명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국내 연구진이 근시 안구의 녹내장 발생 원인을 최초로 규명했다. 또한 녹내장 가족력이 있는 근시안의 경우에는 청소년기에 녹내장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서울대학교병원 운..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