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폐만 망가뜨린다고? 뇌도 망가뜨려 *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고혈압과 흡연 같은 각종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이 고령자에서 기억력과 집중력, 학습능, 논리력 등의 급격한 기능 저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Age and Ageing'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고 고.. 흡연 2012.11.30
주름없는 얼굴이 되고파, ‘보톡스’ 주름도 개인마다 다르다, 특성따져가며 시술해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동안피부, 동안이 각광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탱탱한 피부에 대한 열망이 높아가고 있는 요즘이다. 그 중 주사로 간단히 주름을 펴주는 시술이 널리 알려져 있는데 주름을 펴기 위한 제품은 크게 보튤리.. 눈·코·귀·피부 2012.11.14
나이들어 눈 지방 쌓이고 머리 빠지면 '심장마비' 위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탈모와 눈꺼풀에 지방이 쌓이는 것 같은 노화의 증후가 심장마비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8일 코펜하겐대학 연구팀이 밝힌 40세 이상 1만885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탈모와 눈꺼풀 지방 축척 같.. 뇌·심혈관계 질환 2012.11.09
콜라겐, 진짜 피부에 좋아? 피부노화를 책임지는 콜라겐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예뻐지지 않고 싶은 여성들이 어디있을까, 여성들의 끊임없는 ‘美’에 대한 관심 중에 하나는 바로 ‘피부’다. 이 중 매끈하고 탱탱한 피부에 흔히 ‘콜라겐’이 좋다는 말이 있다. 인하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 신정.. 눈·코·귀·피부 2012.10.25
노화를 늦추는 습관, 건강하게 먹자 * 천천히 먹고 골고루 먹고 적게 먹는 게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늙는다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늙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왕이면 한 달이라도 1년이라도 늦게 늙고 싶은 게 사람의 마음일 터. 그런 사람들을 위해 노화를 늦추.. 건강한 생활 2012.10.09
노화 늦추고 싶다면 '오메가-3-지방산' 많이 먹어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오메가-3-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노화와 연관된 생물학적 주 과정을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오하이오주립대 연구팀이 'BRAIN'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체중이지만 건강한 중년과 고령 성인들의 경우 4개월 동안 오메가-3-지방산.. 먹거리와 건강 2012.10.05
건강한 삶을 방해하는 ‘활성산소’ * 항산화물질을 섭취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게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암이나 동맥경화, 당뇨병, 뇌졸중 등 현대인이 앓고 있는 질병의 90%가 활성산소와 관련이 있다고 말할 만큼 활성산소의 위험성은 상당하다. 그러나 활성산소의 위험성에 비해 활성산소가 무엇인지 제대로 .. 건강한 생활 2012.09.13
노화 막는 체내 단백질 당뇨병도 예방 [메디컬투데이 김선욱 기자] 쥐와 다른 포유동물에서 노화를 늦추는 단일 단백질이 당뇨병을 포함 고지방 식사로 인한 손상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년 가량 전 SIRT1 이라는 단백질의 수명 연장 성질이 MIT 연구팀에 의해 규명된 바 있는 바 연구팀은 이후 이 같은 단백.. 당뇨병 2012.08.09
'운동' 노화·심부전에 의해 유발되는 근육 소실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이 노화와 심부전에 의한 근육 소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독일 Martin-Luther 대학 연구팀이 '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이 근육 분해를 상쇄시킬 수 있고 근력을 강화하고 노화와 심.. 운동 2012.05.09
노화과정 겪을수록 피부 손상에 주의 염색·자외선 조심하고 보습에 신경써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피부는 노화의 과정을 겪는다. 단순히 주름이 생기고 탄력이 없어지는 것 외에도 외부 물질에 자극을 받기 쉬워져 피부의 장벽기능이 떨어지고 자외선에 의한 변화도 더 가속화 된다... 건강한 생활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