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지방은 많고 근육은 없는 중년 유동지능 점점 ↓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복부지방이 더 많고 지방을 제외한 근육인 제근육이 더 적은 중년과 고령자들이 나이가 들면 정신적 유연성이 변하고 이는 면역계내 변화와 연관이 있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아이오와주립대 연구팀이 'Brain, Behavior, and Immunity'지에 밝힌 평균 연령.. 비만 2019.12.20
'근육량' 줄어들면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근육량과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4일 호주 캔버라대학 연구팀과 그리스 아테네 대학 연구팀이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최소한 45세 이상 남성에서는 근육량이 적은 것이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 운동 2019.11.18
단백질 보충제, 근육량 증가에 도움 된다. [메디컬투데이 이지한 기자] 최근 연구에 따르면 추가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근력과 근육량을 어느정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23일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McMaster University) 연구팀이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 학술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17개 국가에서 .. 먹거리와 건강 2019.09.25
심장 지방 줄이는 효과 '웨이트 운동 >유산소 운동'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웨이트 운동이 유산소 운동 보다 심장내 지방을 줄이는데 더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7일 코펜하겐대학병원 연구팀이 '순환기학'지에 밝힌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지고 비만이면서 아직 심장질환, 당뇨병, 심방세동이 발병하지 않은 32명 성인을 대상으로 .. 운동 2019.07.08
'시금치' 속 성분 근육량 늘린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시금치 추출물이 운동능 강화에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독일 베를린 자유대(Freie Universität Berlin) 연구팀이 'Archives of Toxicology'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시금치 추출물속 활성 성분이 근력을 크게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나 식이 보충제로도 .. 먹거리와 건강 2019.07.08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한국인 심혈관질환 관련 근육량 지표 증명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신체 근육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레 활동량도 적어지면서 고혈압, 허혈성 심장 질환,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이며, 이로 인한 사망률 역시 증가하는 등 근육 감소는 심혈관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러나 현재 이러한 근육 감소를 .. 뇌·심혈관계 질환 2019.03.19
흡연자들 가슴 근육 적으면 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가슴 근육량이 적은 흡연자들이 사망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흡연은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인 가운데 23일 하버드의재 연구팀이 'American Thoracic Society 2017 conference'에 발표한 새로운 연구결과 가슴 근육량 소실이 흡연자에서 사망 위험.. 흡연 2017.05.23
노인 성인병 근육량이 좌우한다 '배 나오고 근육량 부족' 대사증후군 8배 위험 노인 40%가 해당…각종 성인병 정상인의 2-3배 분당서울대병원 임수교수팀 보고 노인층에서 호발하는 성인병은 근육량의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최근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장학철 교수팀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성.. 생활습관병 201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