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면서 '치매' 안 걸리길 바라지마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담배를 피는 것이 기억력과 논리력, 학습력을 손상시켜 뇌를 망가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7일 킹스컬리지런던 연구팀이 'Age and Ageing' 지에 밝힌 50세 이상 88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체중과 고혈압 역시 뇌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 뇌·심혈관계 질환 2012.11.27
고혈압 있는 산모 '규칙적인 운동 하세요'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임신전과 임신중 규칙적인 운동이 임신중 고혈압이 발병한 여성에서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Hypertension' 저널에 발표된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태반성허혈 유도 고혈압이 운동에 의해 증상이 완화되며 자간전증과 연관된 고혈압을 유.. 여성·유아 건강 2012.11.21
암 생존자, 일반 고혈압 환자보다 고혈압 관리 철저 혈압약 복용과 혈압 체크 더 규칙적이고 더 자주해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고혈압이 있는 암 생존자들이 암이 없는 일반 고혈압 환자들보다 고혈압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연구팀과 국립암센터 박종혁 연구팀은 2009년도.. 암 2012.11.15
‘고혈압’ 겨울에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약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복용하는 게 좋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뇌졸중, 심근경색 등 합병증을 유발해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고혈압’은 요즘과 같이 추운 날씨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상승돼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이를 방치하면 ▲뇌졸중 ▲협심.. 고혈압 2012.11.09
혈압 조금만 높아도 '치매'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혈압이 정상을 넘어설 정도로 높이 않은 경우에도 고혈압을 앓는 젊은 중년 성인들에서 뇌가 빠르게 노화되어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란셋'지에 밝힌 579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고혈압을 빠르게 적절하게 치료할 필요가 .. 고혈압 2012.11.06
고혈압 '불면증' 있으면 약 많이 먹어도 혈압조절 안돼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기존 고혈압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불면증이 중증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미심장학회에 발표된 고혈압을 앓는 234명을 대상으로 수면 패턴을 조사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참여자 대부분이 하루 6시간 이하 수면을 취한 가.. 고혈압 2012.09.26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 * 뇌졸중의 ‘증상’, 확실히 알고 가자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뇌졸중은 동의어가 많다. 뇌졸중, 뇌중풍, 중풍, 뇌혈관질환 모두 같은 의미이다. 이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져서 뇌손상이 오고 그에 따른 신체장애가 나타나는 질환들을 통칭하는 것으로 뇌.. 뇌·심혈관계 질환 2012.09.24
복부만 뚱뚱해도 당뇨병·고혈압에 걸릴 위험↑ *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은 2.37배, 고혈압은 무려 4.63배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전체적으로 뚱뚱하지 않고 유독 배만 나왔어도 당뇨병과 고혈압이 나타날 위험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가정의학과 오상우 교수는 12일 복부만 비만인 사람이 정상인 사람.. 비만 2012.09.14
신장신경차단, 이제 약물 복용없이 혈압 조절 가능 울산대 심혈관센터, 난치성 고혈압 환자 시술 시행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약물 복용없이 혈압조절이 가능한 신장신경차단술이 시행됐다. 울산대학교병원 심혈관센터는 11일 난치성 고혈압(치료 저항성 고혈압) 환자의 혈압조절을 위한 신장신경차단술을 울산 지역 최초로 성공.. 고혈압 2012.09.12
누구나 고혈압 환자가 될 수 있다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 및 운동 병행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현대 직장인들의 공통점으로 ▲음주 ▲흡연 ▲운동 부족 ▲비만 ▲짜게 먹는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꼽을 수 있는데 이는 국내 고혈압 환자 약 95%가 앓고 있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일차성 고혈압’.. 고혈압 2012.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