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신장질환도 부른다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흔히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 고혈압은 신장을 포함한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만약 혈압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높은 혈압 상태가 장기간 유지되면 몸의 혈관 곳곳에 손상이 유발된다. 특히 신장 내 혈관이 두꺼워지고 굳어지게.. 고혈압 2017.07.21
성인기 체중 증가 '만성질환' 원인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성인기 초기 체중 증가가 향후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하버드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18세경인 성인기 초기부터 55세인 중년기까지 체중 증가가 2형 당뇨병과 조기 사망 같은 .. 생활습관병 2017.07.19
'아스파탐' 등 인공감미료 다이어트 돕기는 커녕 살만 찌게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아스파탐, 스테비오사이드, 수크랄로스 같은 영양분이 없는 감미료가 체중이 증가하게 하고 비만과 고혈압, 당뇨병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마니토바대학 연구팀이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밝힌 40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10년 .. 먹거리와 건강 2017.07.18
플라스틱 속 성분 당뇨병 등 만성질환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플라스틱 속에 든 화학물질이 만성질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호주 연구팀이 'Environmental Research'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플라스틱속에 든 일부 화학물질이 소변내 높게 검출되는 것이 남성에서 심혈관질환, 2형 당뇨병, 고혈압 발병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07.18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남성보다 여성이 더 위험 만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률 30.3%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우는 고혈압. 환자는 합병증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혈압은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30%가 갖고 있으며 60세 이상의 노인에서는 무려 절반이 고혈압을 갖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특히 날.. 고혈압 2017.06.28
복부비만·고혈압 등 대사증후군, 망막 혈관에 치명적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복부비만이 있거나 혈당이 높을수록 망막 혈관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과 김재석 교수는 2014년부터 1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종합건강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시행한 환자 중 안저 사진을 촬영했던 321명의 환자.. 생활습관병 2017.06.27
김치 많이 먹어도 고혈압 발병 영향 없어…‘안심’ 국내 연구팀, 12년 장기 연구 결과 확인…유산균이 나트륨 체외 배출 역할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우리나라 대표 음식인 ‘김치’가 고혈압 발병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림대성심병원 송홍지, 가천대학교 이해정 교수팀은 2001년 한국인유전체역학.. 먹거리와 건강 2017.06.21
공항 주변 사는 사람들 비행기 뜰때마다 혈압 쑥쑥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비행기 소음에 노출 특히 저녁 7시 이후 노출되는 것이 고혈압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그리스 아테네 Kapodistrian 대학 연구팀이 'Occupational & Environmental Medicine'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공항 근처 사는 것 구체적으로는 비행기 소음에 ..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06.16
질환별 약 복용시 올바른 방법과 주의사항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세상에는 각종 질병이 있고 그에 맞는 약 복용법이 있다. 의약품은 형태나 효과 등에 따라 복용 방법이 명확하게 명시돼 이를 어기게 된다면 약효는 나타나지 않고 오히려 부작용으로 해를 끼칠 염려도 있다.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안정미 약제부장의 도.. 건강한 생활 2017.06.14
비정규직 여성, 정규직보다 고혈압 위험 높아 건강검진도 적게 받아 [메디컬투데이 오수빈 기자]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가 정규직 여성 근로자보다 고혈압에 걸릴 위험이 약 1.42배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은 정규직 근로자와 비정규직 근로자의 심혈관 건강 상태 차이를 확인하기 위해 진..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