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결핵 예방 위해 기침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손 씻는 것 중요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 직장인 윤모(여·35)씨는 최근 날씨가 추워진데다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 지독한 감기몸살을 앓았다. 몸살 기운은 나아졌는데 기침이 멎지 않자 약국에서 추가로 기침약을 사다 먹기 시작..

4년 동안 외국인 결핵 환자수 2.2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후진국형 질병인 결핵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는 지난 5년간 1740억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2012년을 기점으로 환자발생과 사망자수는 조금씩 감소 추세에 있지만, 여전히 OECD 국가 중 결핵발생률, 유병률, 사망률에서는 ..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 약 1.5배 ↑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최근 몸살이 난 것처럼 온몸이 아프고 열이 났다는 김모(36)씨. 최근 집안일로 잠도 못 자고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려서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회사에 휴가를 내고 며칠 쉬었다. 하지만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고 목에 멍..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 특히 10~34세에서 큰 폭 감소 ▲2013~2014년 연령별 결핵 신환자수 및 율 (표=질병관리본부 제공)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지난해 10만명당 결핵 신환자비율이 2013년에 비해 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국가결핵감시체계를 통해 ..

항결핵제 꾸준히 복용하는 것만으로 대부분 완치 가능 ▲전체 국민의 1/3이 결핵균에 감염돼 있어 여전히 주의해야 할 감염병이다(자료=질병관리본부 ‘2013년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3월 24일은 세계 결핵의 날이다.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던 결핵의 발..

잠복결핵감염 검진과 결핵예방 교육 실시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결핵집중관리 사업이 내년에 전체 시·도로 확대된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10만 명당 50명’이라는 결핵퇴치 목표를 삼았다. 이는 2011년 대비 절반까지 내려간 수..

관할 보건소, 질병관리본부 등 향후 역학조사 관련 설명회 열기로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부산의 한 중학교에서 결핵에 걸린 학생과 접촉한 교사와 동료 학생들이 무더기로 잠복결핵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부산시교육청은 모 중학교에서 결핵에 감염된 학생과 접촉한 ..

우리나라 결핵환자, 인구 10만명당 108명으로 OECD 회원국 중 1위 ［메디컬투데이 우푸름 기자］ 우리나라의 결핵환자수가 줄었다고는 하지만 사실상 노인 결핵환자는 매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목희 의원(새정치민주연합)에 따르면 ..

결핵 신환자, 2012년 최고치 경신 후 지난 3만6089명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결핵환자가 매년 줄고 있으며 특히 15세에서 19세까지의 청소년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질병관리본부(이하 질본)는 19일 이와같은 내용이 담긴 ‘2013 결핵환자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했다. 연보에 따르면 ..

결핵, 적절한 마스크 착용 등으로 예방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경제적으로 풍요롭지 못했던 60~70년대에 음식을 먹지 못해 유행했었던 결핵.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 다이어트, 과로로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가 많아 결핵이 발생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OECD 국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