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유두암 10년 생존률 95%로 가장 좋고 역형성암은 예후 나빠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갑상선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으로 대부분 예후가 좋아 착한 암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종류에 따라 예후와 생존률에 차이가 있다. 10년 생존률이 95% 이상 되는 유두암..

2012년 34만2401명ㆍ2014년 37만268명 점진적 증가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갑상선은 성대 바로 아래에 위치해 있고 갑상선 호르몬을 생산 및 저장했다가 필요한 기관에 보내는 기능을 하고 체온을 유지시켜 주며, 태아와 신생아의 뇌와 뼈 성장발달에 도움을 준다.갑상선암은 쉰 목소..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암인 갑상선암의 높은 위험도와 연관된 유전자변이를 찾아냈다. 서울의대와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전장유전체변이 분석을 통해 ‘NRG1’ 유전자가 우리나라 갑상선암에서 유전자변이를 일으키는 중요한 변이임을 증명했다고 25일 ..

갑상선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100.2% 갑상선암 걸린 사람 생존률…일반 인구 比 생존율이 ↑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갑상선암으로 수술 받은 환자 수가 최근 5년 동안 40%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음파 검사로 비교적 간편하게 검진할 수 있는 갑상선암에 대한 과다 진..

한국에선 갑상선암, 미국에선 아니다 한국인 갑상선암 특성있을 가능성 ［메디컬투데이 장도빈 기자］ 미국에서 만든 기준으로 갑상선암 환자를 분류한 결과, 미국과 최대 18%차이가 발생했다. 작년 4월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의뢰로 구성된 국제전문가위원회가 갑상선암의 10~20%는 단순 ..

정찬권, 배자성 교수팀 갑상선암 과잉진단 치료 논란 해결책 제시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갑상선암의 과다 진단과 과잉 치료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서양인과 다른 한국인 갑상선암의 특성과 새로운 진단 기준을 마련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성모병원은 갑상선암센터 병..

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 2014년 암등록 통계자료 발표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국내 암 발생률이 3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0% 선을 넘어섰다.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나라 국민의 2014년 암발생..

1999년 대비 2008년도 갑상선암 증가의 94.4% 2cm 미만의 종양 ［메디컬투데이 김혜인 기자］ 우리나라 갑상선암 발견이 주로 검진에 의한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 이진수 박사, 오창모 박사 및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박소희 교수 연구팀은 2010년에 시행한 ‘갑상선암의 역..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칼슘을 하루 권장량만 섭취해도 갑상선암 발생 위험을 절반 가량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인 여성의 하루 평균 칼슘 섭취량은 454㎎으로 하루 칼슘섭취권장량인 650∼1000㎎에 한참 못 미친다. 9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

갑상선암, 예후 좋지만 내버려두면 위험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우리는 매일 하루에 한마디라도 이야기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목을 안 쓸 수는 없지만 목 부근에 결절이 만져지거나 압박 때문에 쉰 목소리가 나거나 음식을 삼키기 어려운 증상 등이 생겼다면 ‘갑상선암’을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