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의 제일 큰 죄악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국은 국내정치보다는 외교·안보 정책 실패로 국가와 국민의 운명이 나락으로 떨어진 예가 한두 번이 아니다. 외교·안보는 국가의 근본과 맞닿아 있고, 집권 세력이 공익과 국민의 편에 서 있지 않아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경우, 그 피해는 한두 세대를 넘어 지.. 평화선도국가 2017.03.09
네팔 지진피해 긴급구호대 54명 확대 결정 천막 담요 등 50만불 규모 현물지원 [메디컬투데이 오승호 기자] 정부가 당초 40명 규모로 예상됐던 네팔 지진피해 의료대원의 추가 파견이 결정됨에 따라 파견규모를 54명으로 확대 결정했다. 정부는 지난 27일 네팔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10명의 파견단에 이어 5월 1일 32명의 긴급구호.. 평화선도국가 2015.04.30
콩고 내전속에 숨은 얼굴 왜 콩고는 피로 물든 내전을 계속하고 있는가?: 하이테크산업의 숨은 얼굴 어떤 저널리스트가 말하길, 콩고 민주공화국에서 15년간 지속되고 있는 전쟁의 원인은 바로 여러분, 인민대중이 쓰고 있는 최신 모델의 스마트폰에 있다는 지적. 참고로, 이 옵화 핸펀은 통화와 텍스팅만 겨우되.. 평화선도국가 2013.02.27
더는 잃을 수 없는 것들을 위하여 (한겨레 / 이종석 / 2011-01-10) 2010년은 외교·안보 분야에서 국익과 이성보다는 정략적 이익과 감성을 앞세운 정부의 정책이 어떤 화를 부르는지 온몸으로 겪은 한해였다. 우리는 천안함·연평도 사태에서 보여준 부실대응과 혼선에서 정부의 무능함을 실감했고 불충분한 천안함 조사 결과를 가지고 북.. 평화선도국가 2011.01.12
케네디 대통령은 왜 떨었을까? (서프라이즈 / 개곰 / 2010-12-06) 북의 연평도 포격을 보도하는 서방 언론의 논조는 천안함 침몰에 이어 북의 호전적 도발에 남쪽이 또다시 피해를 입었다는 동정론이 지배적이었다. 북의 포격이 이루어지기에 앞서 한국군과 미국군이 호국훈련이라는 연합 훈련을 벌이면서 3600발이 넘는 포탄을 쏘았다.. 평화선도국가 2010.12.07
“이명박 정권의 ‘10·4 선언’ 무효화가 연평도 사태의 원인” (대구 평화재단 열린아카데미 / 법륜 스님 / 2010-12-04) 지금의 평화는 ‘불완전한 평화’라는 인식 강연은 연평도 포격 희생자들 위한 묵념으로 시작되었다. 희생자들을 위한 기원에 이어 연단에 오른 법륜 스님은 역시 청중들의 궁금증을 미리 파악이나 한 듯 최근의 연평도 사태를 둘러싼 한반도 정세.. 평화선도국가 2010.12.04
참여정부와 현정부의 국방관련 및 서민복지예산 내역 (서프라이즈 / 유벤투스 / 2010-12-3 09:18) 참여정부와 현정부의 국방관련 내역 이명박 정권 들어 삭감 및 취소된 국방관련 내역 차기 호위함 건조사업 - FFK 예산 삭감 전역 방공함 개발사업 - KD3 개량사업 전액 삭감 추가 KD3 건조사업 취소 KD-2 개량사업 취소 조기경보기 도입 예산 삭감 - 사업진척도 느려.. 평화선도국가 2010.12.03
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 이명박 쇼하는 거 보고 안심했다 (구조론닷컴 / 김동렬 / 2010-12-01) 남의 항모 빌려와서 훈련한다는 말 듣고 필자는 웃었다. ‘훈련한다’는 말은 역으로 ‘전쟁하지 않는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이게 주가 폭락하려고 하니까 이명박이 시장에 보내는 메시지였던 것이다. 말하자면 꼬리를 내린 것이.. 평화선도국가 2010.12.03
“10·4선언의 소중한 가치는 결코 말라죽지 않고 열매 맺을 것” “10·4선언의 소중한 가치는 결코 말라죽지 않고 열매 맺을 것” 10·4 남북정상선언 3주년 기념식 인사말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은 노무현 대통령께서 3년 전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함께 ‘남북관계 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선언’에 서명을 한 뜻깊은 날입니다. 바로 이 시간 즈음.. 평화선도국가 2010.10.06
남북의 쌍둥이 세습권력 (한겨레 / 우희종 / 2010-09-29) 최근 러시아 외무차관이 강경한 어조로 한반도 분쟁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한반도의 정치적 긴장이 극단적인 수준에 도달했다며 동북아 지역 상황에 대한 책임은 남북한 모두에게 있음을 강조하였다. 설마 하는 마음이지만 현 정권이 취해온 대북정책을 보면 결코 가볍.. 평화선도국가 2010.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