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 항생제 내성과의 전쟁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프로바이오틱이 항생제 내성과의 전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조지타운대학 연구팀이 '유럽공중보건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프로바이오틱을 복용하는 것이 항생제에 대한 필요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기존..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9.19
건강에 좋은 '프로바이오틱' 과도하게 사용하면 '뇌 혼미'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주경 기자] 건강에 이롭다고 널리 알려진 프로바이오틱 사용이 소장내 세균을 늘려 뇌 혼미(brain fog)와 복부 기능성팽만감(abdominal bloating)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조지아 오거스타 대학(Augusta University) 연구팀이 'Clinical and Translational Gastroenterology'지에 밝..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8.09
장 건강 지키고 싶으면 '귀뚜라미' 드세요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귀뚜라미를 먹는 것이 장 건강에 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위스콘신-매디슨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18-48세 연령의 총 2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귀뚜라미를 가루로 내 식사에 추가해 먹는 것이..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8.07
체내 면역계 몸에 이로운 장내 세균 촉진 기전 규명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항체가 장 세균에 영향을 미쳐 건강을 지키게 하는 분자학적 기전이 규명됐다. 27일 일본 통합의과학 RIKEN센터 (RIKEN Center for Integrative Medical Sciences) 연구팀이 'Experimental Medicine'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IgA 라는 장에서 분비되는 항체들이 장내 세균이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7.31
대전성모병원, 대변으로 대장염 치료하는 ‘대변 세균총 이식’ 성공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소화기내과 강상범 교수팀이 중부권 최초로 건강한 사람의 대변을 이용해 중증의 위막성 대장염을 치료하는 ‘대변 세균총 이식’을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강상범 교수팀은 최근 심한 복통 및 설사, 발열, 식욕 부진 등의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7.26
폭염 속 눈 건강 스스로 지키자…꼭 알아야 할 생활 수칙 자외선 차단율 99% 이상 선글라스 선택해야…개인 위생 철저히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폭염과 함께 본적적인 여름이 시작됐다. 한여름의 더위와 햇볕은 눈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우리 몸에 화상을 일으키기도 하는 강한 자외선 UVB에 많이 노출되면 백내장을 비롯한 여러 안과 질..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7.18
국내 연구진, 항생제와 장내 미생물 간 불균형 규명 장내 미생물이 스스로 일으키는 생리적 반응이 구성 불균형 고착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항생제와 장내 미생물, 인체 만성질환을 연결짓는 비밀이 밝혀졌다. 한국연구재단은 김희남 교수와 이효정 박사(고려대학교) 연구팀은 장내 미생물이 항생제에 대응해 일으키는 생리적 긴..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7.18
규칙적인 운동, 심장 건강만 지킨다?...'장 건강'도 지켜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장 건강이 심장 건강과 연관성이 있으며, 적절한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심장 건강과 장 건강을 지키는데 중요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샌프란시스코주립대 연구팀이 '국제 Sport Nutrition and Exercise Metabolism 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신체활동을 ..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7.16
장내 세균 보면 '비알콜성지방간질환' 조기 진단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장내 세균이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을 조기 진단해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알콜성지방간질환은 진행이 많이 되 간 손상이 생길 시 까지 숨어 있어 조기 진단이 어려워 많은 사람들이 이 같은 질환이 발병시 진단을 해 낼 수 있는..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6.29
몸에 이로운 '세균' 스트레스의 해로움 없앤다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스트레스의 해로운 영향으로 부터 뇌를 보호할 수 있는 일종의 몸에 이로운 세균이 규명돼 임상시험을 통해 확증될 경우 스트레스와 외상후스트레스장애 그리고 불안장애에 대한 프로바이오틱 기반 치료법을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 장내 세균 & 프로바이오틱스 2018.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