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현대인 중 대부분은 위장병을 앓고 있다. 그 증상이 가볍든 중하든 위장 기능이 저하되어 여러 가지 문제를 겪곤 하는데, 대표적인 증상이 위염이다. 위염은 위 점막이 손상되거나 감염된 상태를 말하며 보통 속이 쓰리고 복부의 팽만감, 구토감 등을 느끼곤 한다. 위염은 방치하면 위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평소 식욕이 부진하고 별다른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면 빠르게 치료해야 한다. 만성화된 위염은 낫기도 어렵고 지속적으로 생활을 어렵게 하므로 병원에 가서 상태를 보고 치료해야 한다. 또한 생활 관리도 잘 해야 한다. 보통 위장 질환은 스트레스, 좋지 않은 생활습관 등으로 발생하므로 평상시 관리만 잘 해도 증상 예방,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 현재 급성, 만성 위염을 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