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직장인 ‘욱신욱신’ 허리통증…“일상생활 속 관리 중요” 허리 통증, 정확한 진단 필요…척추 근력 강화 운동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하루종일 앉아있는 경우가 많아 허리를 맘껏 펼 수 시간이 얼마 없는 학생 및 직장인들의 허리 통증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허리 통증은 가볍게 넘기기 쉽지만 주의가 필요하다.허리 통증은 대부.. 눈·코·귀·피부 2017.02.20
젊어지는 백내장…3040도 안심할 수 없다 40~50대 백내장 환자 4년 새 23% ↑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글자가 이원화 된 느낌으로 보인다거나 번지는 느낌. 또는 창문에 성에나 수증기가 낀 것처럼 뿌옇게 보이는 현상. 백내장 질환의 증상들이다.흔히 노인성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백내장. 요즘은 30~40대 젊은층에서도 안심할.. 눈·코·귀·피부 2017.02.20
“코골이 있는 남성보다 여성이 심혈관질환 위험 높아”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의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 더 높아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수면 중 코골이 시간이 긴 여성이 남성에 비해 동맥 경화와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50대 이상 폐경기 여성의 경우에는 호르몬 변화 등으로 심혈관질환 위험이 급증하.. 눈·코·귀·피부 2017.02.14
‘젊은 노안’ 주의보…40~50대 백내장 환자, 4년 새 23% 증가 태블릿PC·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 증가 영향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최근 태블릿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이 증가하면서 40대∼50대 사이에 백내장 환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40대 백내장 환자는 지난 2012년 3만7224명에서 2016년.. 눈·코·귀·피부 2017.02.10
대사증후군 비만 보다 정상 체중 '녹내장' 위험 높아 비만보다 고혈압환자가 녹내장 위험 더 크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비만인 경우보다 정상체중일 때 대사증후군에 의한 녹내장 유병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안과 최진아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 박용문 박사 및 가톨릭대학교 중앙의료.. 눈·코·귀·피부 2017.02.10
저가 빌라 많고 여성가구주율 높은 곳 가정폭력 빈발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저가 빌라 밀집 지역, 소음과 청소년비행이 빈번히 발생하고 여성가구주 거주비율과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들에서 가정폭력 발생 위험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노성훈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서울시 중랑구 지역 가정.. 눈·코·귀·피부 2017.02.03
‘동안외모’ 위한 시술..“환자 상태 맞춰 진행해야” 시술 부작용 덜하지만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얼굴에 점차 주름이 하나 둘 늘어가기 시작하고 탄력이 떨어지기 시작할 때, 남녀 모두 좋은 인상과 더불어 ‘동안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작은 얼굴, 가냘픈 턱선, 볼록한 이.. 눈·코·귀·피부 2017.02.02
줄기세포 분비물 '녹내장' 새로운 치료법 되나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줄기세포 분비물이 녹내장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녹내장은 중증 시력 손상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현재는 완치법은 없으며 단 진행을 늦추는 치료만이 있는 가운데 30일 미국립안연구소 연구팀이 'Stem Cell Transl.. 눈·코·귀·피부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