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꺼풀 처지는 ‘안검하수’…고혈압 당뇨ㆍ비만ㆍ연관 있다 나이 1살 늘어날 때마다 안검하수 위험도 1.05배씩 증가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안검하수(눈꺼풀처짐)’의 유발 원인이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과도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경인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팀은 5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안과 검사에 참여한 40세 이.. 눈·코·귀·피부 2017.04.17
작은 상처 긁거나 방치하면…‘봉와직염’ 주의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경기도 용인에 사는 박모(28세)씨는 지난 주말 친구들과 함께 경기도 근교로 캠핑을 떠났다. 박씨는 숲 속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팔, 다리에 모기를 여러 차례 물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하지만 삼일 후, 무심코 다리를 보았는데 모기 물린 곳에 동전.. 눈·코·귀·피부 2017.04.17
볼륨감 되찾아 주는 ‘필러’…부작용 막기 위해서는? 불편한 부분 있을 경우 즉각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아 [메디컬투데이 고승아 기자] 동안 외모의 조건으로 볼륨감과 동시에 촉촉한 피부가 떠오르면서 필러 시술이 크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은 수술보다 시간과 비용이 훨씬 적게 들고 회복 기간이 따로 필.. 눈·코·귀·피부 2017.04.10
치료시기 놓치면 실명 이르는 ‘황반변성’ 예방하려면? 과일·채소 충분한 섭취…외출시 선글라스 착용 중요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황반변성은 대표적인 망막질환으로 서구의 경우 성인 실명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질환이기도 하다. 황반변성은 대부분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최근에는 청장년층에서도 발병.. 눈·코·귀·피부 2017.04.06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비문증…"지난해 22만명 진료 받아" 성별기준 여자 63.0%, 남자 37.0%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면서 지난해 22만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비문증으로 병원 진료받은 인원은 2014년 19만5483명, 2015년 21만2451명, 2016.. 눈·코·귀·피부 2017.04.06
안티에이징-몸매교정을 위해 사용되는 보톡스…과용은 '금물' 과용할 경우, 부작용이나 내성 생겨 '위험'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최근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수술과 각종 시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는 현재 사회는 외모에서 느껴지는 인상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보다 젊어보.. 눈·코·귀·피부 2017.04.04
유행하는 ‘동안’ 필러 시술…가장 효과적인 부위는?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꺼진 볼, 깊은 팔자 주름 등은 나이가 들어보이게 하는 주범이다. 나이가 들수록 처지는 현상을 어쩌겠느냐마는 보톡스와 필러 시술을 통해 자신이 가진 콤플렉스를 개선, 자신감을 회복 하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필러는 한 번의 시술로도 빠른 시간 내.. 눈·코·귀·피부 2017.03.31
만성중이염, 인공와우이식술로 청력 회복 가능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만성중이염으로 소리를 듣지 못하는 환자도 인공와우이식술로 청력을 회복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김형종 교수는 최근 열린 ‘제14회 한림·컬럼비아·코넬·뉴욕프레스비테리안 인공와우이식 관련 국.. 눈·코·귀·피부 2017.03.27
시력 잃어버린 사람 청력 좋은 이유 있네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3세 이전 한 쪽 눈의 시력을 잃어버릴 경우 향후 장기적인 변형이 생기고 또한 다른 감각은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24일 매사스츄세스 연구팀이 'PLOS One'지에 밝힌 기능적 구조적, 해부학적 뇌 변화를 결합한 후 실명인 사람의 뇌와 건강한 시력을 가진 .. 눈·코·귀·피부 2017.03.24
한국 남성 절반 탈모로 고통…30세 미만 젊은층 많아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한국 남성 절반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닐슨 코리아는 최근 25세부터 45세 사이 한국인 남성 8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 중 47%가 탈모로부터 고통 받고 있으며, 이중 절반 이상이 30세 이전에 처음 탈모를 인식했다고 .. 눈·코·귀·피부 2017.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