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구진, 열충격 단백질 유도기술로 녹내장 치료 가능성 열어 열충격 단백질 형성되면 시신경 세포 보호 [메디컬투데이 손성우 기자] 열충격 단백질 유도기술이 한국과 미국의 공동 연구진에 의해 개발돼 녹내장 치료에 활용될 수 있어 학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대학 전자과 배성태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박기호 .. 눈·코·귀·피부 2017.10.27
가을 단풍놀이로 장시간 야외 활동시 '광각막염' 주의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인해 각막 화상 당할 수 있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가운데 여름철 못지 않은 자외선으로 인한 안질환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가을철에는 상대적으로 자외선 관리에 소홀하기 쉽지만, .. 눈·코·귀·피부 2017.10.27
점점 추워지는 날씨…한랭 두드러기 주의보 "평소 추위 노출 피하고, 보온 신경써야"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직장인 이모씨는 날이 쌀쌀해지기만 하면 팔과 다리에 두드러기가 발생해서 불편하다. 날씨가 약간만 싸늘해져도 반팔 티셔츠나 반바지를 입는 것은 포기해야 한다. 초가을이라고 해도 저녁이면 싸늘한 기온 때문.. 눈·코·귀·피부 2017.10.13
거울 볼 때마다 거슬리는 ‘여드름’ 예방·치료법은? 하루 7시간 이상 수면…발생 초기 피부과 방문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분당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최근 얼굴 전체에 붉은 여드름이 나타나기 시작해 가까운 병원을 찾았다. 그 결과 여름철 피지분비량 증가로 인해 여드름이 발생한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여드름은 흔히 청.. 눈·코·귀·피부 2017.10.10
피부 노화 주범 ‘자외선’…예방법부터 피부과 시술까지 자외선, 피부 노화 촉진에 기미 악화시키고 피부암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 수원에 사는 30대 직장인 정모씨는 지난해 여름 외출시 선크림을 꼭 챙겨 발랐지만 햇볕이 덜 강한 가을에 피부관리에 소홀했던 탓에 기미가 더 짙어지고 주름도 늘었다. 피부과를 찾아 많이 좋아.. 눈·코·귀·피부 2017.10.08
건조한 날씨에 자주 발병하는 안구건조증…스마트폰 사용시간 줄여야 안구건조증 유병률 5% 에서 35%까지 보고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흔히 건성안이라고 일컫는 안구 건조증은 부족한 눈물의 분비, 불안정한 눈물층, 이에 따른 안구 표면의 염증 및 손상으로 환자에게 불편을 안겨주는 질환이다.안구건조증 유병률은 5% 에서 35%까지 보고되고 있으며,.. 눈·코·귀·피부 2017.10.08
중이염, 치료 제때 놓치면 학업능력 '뚝' 떨어져…적절한 약물치료가 중요 삼출성 중이염, 뚜렷한 증상이 없어 주의 필요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영등포에 사는 직장인 A씨는 몇 년 전 자꾸만 귀에 손을 가져다 대는 아들의 행동이 의심스러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중이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중이염 진.. 눈·코·귀·피부 2017.10.08
'녹내장' 예방할 수 있는 자연 생성 단백질 규명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자연 발생 단백질이 녹내장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호주 매쿼리대학 연구팀이 'Scientific Reports'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neuroserpin이라는 단일 단백질이 망막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녹내장에서는 .. 눈·코·귀·피부 2017.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