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요구르트 섭취를 늘리는 것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BMC Medicine'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프로바이오틱이라는 소화와 장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을 함유한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유제품 섭취와 총 유제품 섭취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2600만명 가량이 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3억6600만명이 앓고 있으며 2030년 경에는 이 같은 숫자는 5억5200만명으로 늘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바 19만45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 종의 대규모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총 1만5156건의 당뇨병이 연구기간중 발병한 가운데 총 유제품 섭취와 2형 당뇨병 발병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즈와 탈지방우유, 전우유, 요구르트별로 개별 분석한 결과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반면 다른 유제품 섭취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일부 한계가 있어 보다 대규모 확진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6일 'BMC Medicine'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프로바이오틱이라는 소화와 장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생물을 함유한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다른 유제품 섭취와 총 유제품 섭취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서만 약 2600만명 가량이 2형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3억6600만명이 앓고 있으며 2030년 경에는 이 같은 숫자는 5억5200만명으로 늘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바 19만4519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세 종의 대규모 연구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에서 총 1만5156건의 당뇨병이 연구기간중 발병한 가운데 총 유제품 섭취와 2형 당뇨병 발병간에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즈와 탈지방우유, 전우유, 요구르트별로 개별 분석한 결과 요구르트를 많이 섭취하는 것은 2형 당뇨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반면 다른 유제품 섭취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일부 한계가 있어 보다 대규모 확진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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