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식사중 포화지방산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혈중 지방을 높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PLOS onE'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사중 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중 포화지방을 높이지 않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는 것은 팔미트올레인산이라는 당뇨병과 심장질환과 연관된 양의 지방산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쿠키같은 탄수화물이 많이 든 식사를 하는 것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탄수화물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팔미트올레인산(palmitoleic acid)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연구기장중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할 경우 팔미트올레인산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식사중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이나 심장질환과 연관성이 없는 반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이 같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23일 'PLOS onE' 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식사중 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리는 것이 혈중 포화지방을 높이지 않지만 탄수화물 섭취를 늘리는 것은 팔미트올레인산이라는 당뇨병과 심장질환과 연관된 양의 지방산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쿠키같은 탄수화물이 많이 든 식사를 하는 것이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탄수화물 섭취를 적게 하는 것이 팔미트올레인산(palmitoleic acid)이 낮아지는 것과 연관이 있으며 연구기장중 탄수화물 섭취를 많이 할 경우 팔미트올레인산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식사중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당뇨병이나 심장질환과 연관성이 없는 반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오히려 이 같은 질환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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