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호두가 전립선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은 미국내 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중 하나인 바 18일 캘리포니아-다비스대학 연구팀이 'Medicinal Food' 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나 호두기름을 많이 먹는 식습관이 전립선암 성장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아닌 호두 속 성분인 항전립선암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 섭취가 암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2013년 연구에서는 호두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혈관기능을 강화하고 호두를 통째로 먹는 것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이 더 잘 운반되게 하고 체내로 부터 잉여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이전 연구중 하나에서는 호두가 쥐에서 전립선 종양 크기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하지만 호두의 어떤 부분이 이 같은 효과를 내는지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바 이번 연구결과 쥐에게 18주간 호두를 통째로 혹은 호두 기름을 먹이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전립선암 성장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두 속 오메가-3 가 아닌 다른 성분이 이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확히 호두 속 어떤 성분이 이 같은 효과를 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단일 성분이 아닌 여러 성분이 같이 작용 이 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추정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전립선암은 미국내 남성에서 가장 흔한 암중 하나인 바 18일 캘리포니아-다비스대학 연구팀이 'Medicinal Food' 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나 호두기름을 많이 먹는 식습관이 전립선암 성장 속도를 늦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오메가-3-지방산이 아닌 호두 속 성분인 항전립선암 성질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결과에 의하면 호두 섭취가 암과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고 2013년 연구에서는 호두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혈관기능을 강화하고 호두를 통째로 먹는 것이 몸에 이로운 콜레스테롤이 더 잘 운반되게 하고 체내로 부터 잉여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이전 연구중 하나에서는 호두가 쥐에서 전립선 종양 크기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하지만 호두의 어떤 부분이 이 같은 효과를 내는지는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은 바 이번 연구결과 쥐에게 18주간 호두를 통째로 혹은 호두 기름을 먹이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전립선암 성장 속도를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호두 속 오메가-3 가 아닌 다른 성분이 이 같은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확히 호두 속 어떤 성분이 이 같은 효과를 내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단일 성분이 아닌 여러 성분이 같이 작용 이 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라고 추정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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