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강도 높은 운동 만큼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캘리포니아 Beckman 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미뇌졸중 컨퍼런스에서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20% 가량 낮추고 폐경 후 호르몬치료를 받는 중인 여성에서 높아진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더욱 좋은 소식은 달리기를 함으로 얻어지는 이 같은 이로움이 단순히 간단히 걷기만 하는 것으로도 얻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약 79만5000명이 매 년 뇌졸중을 앓으며 이로 인해 약 13만명 가량이 사망하고 386억 달러의 보건의료비가 지출되고 있는 바 13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연구시작 이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한 여성들이 전혀 하지 않은 여성들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랍게도 이 같은 운동과 뇌졸중 위험 감소간 연관성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시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달리기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이 여성들에서 추가로 뇌졸중 위험을 낮추지 않는바 간단히 걷는등의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가장 이상적인 운동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14일 캘리포니아 Beckman 리서치연구소 연구팀이 미뇌졸중 컨퍼런스에서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뇌졸중 발병 위험을 20% 가량 낮추고 폐경 후 호르몬치료를 받는 중인 여성에서 높아진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더욱 좋은 소식은 달리기를 함으로 얻어지는 이 같은 이로움이 단순히 간단히 걷기만 하는 것으로도 얻어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질병예방통제센터에 의하면 미국에서만 약 79만5000명이 매 년 뇌졸중을 앓으며 이로 인해 약 13만명 가량이 사망하고 386억 달러의 보건의료비가 지출되고 있는 바 13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연구시작 이전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한 여성들이 전혀 하지 않은 여성들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20%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놀랍게도 이 같은 운동과 뇌졸중 위험 감소간 연관성은 적당한 강도의 운동시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달리기 같은 강도 높은 운동이 여성들에서 추가로 뇌졸중 위험을 낮추지 않는바 간단히 걷는등의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가장 이상적인 운동법이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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