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60대 운동을 시작하는 것도 여전히 치매와 주요
건강 장애를 퇴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은퇴 연령대거나 그 주위에 있는 350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적인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향후 8년내 건강을 유지할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알즈하이머질환및 우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60대 운동을 한 사람들이 또한 샤워나 옷 입기 같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8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중 20%가 만성정신질환이나 신체장애을 앓지 않은 건강한 사람으로 분류된 가운데 연구결과 일생동안 규칙적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좋지만 60대경 시작할 경우에도 여전히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60대가 되었을지라도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최소 주 당 3-4회 할 경우 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낼 가능성이 3-4배 높다"라고 강조했다.
27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은퇴 연령대거나 그 주위에 있는 3500명의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적인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들에 비해 향후 8년내 건강을 유지할 가능성이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운동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당뇨병, 알즈하이머질환및 우울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60대 운동을 한 사람들이 또한 샤워나 옷 입기 같은 일상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8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중 20%가 만성정신질환이나 신체장애을 앓지 않은 건강한 사람으로 분류된 가운데 연구결과 일생동안 규칙적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으로 좋지만 60대경 시작할 경우에도 여전히 건강에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비록 60대가 되었을지라도 중등도 이상의 운동을 최소 주 당 3-4회 할 경우 하지 않는 사람보다 건강한 노후를 보낼 가능성이 3-4배 높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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