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엄마가 될 예정인 여성들의 경우 주 당 세 번 한 번에 20분 이상 운동을 하는 것이 태어날 아이 뇌 발달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운동이 신생아의 뇌 발달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동물 실험결과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난 바 있지만 인체대상 연구로는 처음으로 임신중 운동과 신생아의 뇌에 이로움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을 한 그룹의 여성들은 최소 20분간 중등도 강도의 심혈관운동을 주 당 최소 세 번 한 반면 운동을 하게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출생 8-12일 사이 신생아의 뇌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임신중 규칙적으로 주 당 세 번 20분 이상 운동을 한 여성의 아이들이 더 많은 성숙한 대뇌 활성을 보여 뇌가 더 빨리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최근 까지 산부인과 의사들이 산모들에게 임신 9개월 동안에는 안정을 취하라고 조언을 했지만 실제로는 운동을 하지 않고 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건강에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라고 밝히며 "정적인 생활패턴을 갖는 것이 임신중 후유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반면 활동적인 것은 산후 회복을 쉽게 하고 임신을 더 편하게 만들며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12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임신중 운동이 신생아의 뇌 발달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진행된 동물 실험결과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난 바 있지만 인체대상 연구로는 처음으로 임신중 운동과 신생아의 뇌에 이로움간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운동을 한 그룹의 여성들은 최소 20분간 중등도 강도의 심혈관운동을 주 당 최소 세 번 한 반면 운동을 하게 한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출생 8-12일 사이 신생아의 뇌 활성도를 측정한 결과 임신중 규칙적으로 주 당 세 번 20분 이상 운동을 한 여성의 아이들이 더 많은 성숙한 대뇌 활성을 보여 뇌가 더 빨리 발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최근 까지 산부인과 의사들이 산모들에게 임신 9개월 동안에는 안정을 취하라고 조언을 했지만 실제로는 운동을 하지 않고 정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건강에 위험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라고 밝히며 "정적인 생활패턴을 갖는 것이 임신중 후유증 위험을 높일 수 있는 반면 활동적인 것은 산후 회복을 쉽게 하고 임신을 더 편하게 만들며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을 낮출 뿐 아니라 뇌 발달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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