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통풍을 앓는 환자들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이 2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Rheumatology' 저널에 밝힌 20만5000명 이상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통풍을 앓는 것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 농도가 높은 것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강력한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통풍 환자에서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줄이려는 치료를 예방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5일 옥스포드대학 연구팀이 'Rheumatology' 저널에 밝힌 20만5000명 이상 통풍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통풍을 앓는 것이 심장마비와 뇌졸중 위험을 2배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통풍을 유발하는 요산 농도가 높은 것이 심장마비와 뇌졸중의 강력한 위험인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통풍 환자에서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줄이려는 치료를 예방적으로 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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