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되는 질환이므로 통증 심할 경우 진통제 투여하고 운동요법도 도움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100세 시대로 접어든 요즘 행복한 노후생활에 관심이 많다. 그러나 만일 어깨 등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쑤시며 통증이 심하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봐야 할 것이다.
오십견이란 45~60세 사이에 견관절부위에 통증과 심한 견관절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한다.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견관절 주위에 발생한 건염 혹은 건파열이나 뇌, 심장, 경추 등에서 오는 방사통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증상은 대개 단계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이 증가하고 그 후 통증은 감소하나 경직은 계속되는 시기가 있으며 통증이 없어지고 완전한 견관절 운동이 가능한 회복시기로 나눠지는데 보통 회복되는 데는 1~2년 걸리게 된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에 따르면 통증은 견관절을 외전, 외회전, 신전시킬 때 악화되며 심해지면 환부쪽으로 누워 잠자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심해진다. 이 질환과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은 경추디스크로, 경추디스크는 이와는 달리 수부에 감각이상, 운동력 감소 등의 신경증상이 있다.
이 질환은 결국 회복이 되는 질환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투여하게 되고 그 외 안정 온열요법, 운동요법 등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용걸 교수는 "운동제한이 점점 심해진다고 해 수동적 운동이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심한 경직을 초래하므로 바람직스럽지 못하므로 초기에는 통증을 푸는 정도로 하고 통증이 감소되면 손가락으로 벽을 집고 올라가는 운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오십견이란 45~60세 사이에 견관절부위에 통증과 심한 견관절 운동제한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동결견 혹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한다.
아직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으나 견관절 주위에 발생한 건염 혹은 건파열이나 뇌, 심장, 경추 등에서 오는 방사통이 원인인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증상은 대개 단계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처음에는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이 증가하고 그 후 통증은 감소하나 경직은 계속되는 시기가 있으며 통증이 없어지고 완전한 견관절 운동이 가능한 회복시기로 나눠지는데 보통 회복되는 데는 1~2년 걸리게 된다.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이용걸 교수에 따르면 통증은 견관절을 외전, 외회전, 신전시킬 때 악화되며 심해지면 환부쪽으로 누워 잠자는 것을 방해할 정도로 심해진다. 이 질환과 꼭 감별해야 하는 질환은 경추디스크로, 경추디스크는 이와는 달리 수부에 감각이상, 운동력 감소 등의 신경증상이 있다.
이 질환은 결국 회복이 되는 질환이나 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제를 투여하게 되고 그 외 안정 온열요법, 운동요법 등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용걸 교수는 "운동제한이 점점 심해진다고 해 수동적 운동이나 무리한 운동을 하게 되면 더욱 심한 경직을 초래하므로 바람직스럽지 못하므로 초기에는 통증을 푸는 정도로 하고 통증이 감소되면 손가락으로 벽을 집고 올라가는 운동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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