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왕성한 운동이 젊은 남성들에서 향후 간질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17만명의 스웨덴 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평균 25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기간중 총 6796명 남성들이 간질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신체건강이 가장 좋은 젊은 남성들이 가장 좋지 않은 남성에 비해 향후 간질 발병 위험이 79% 낮고 중간 정도 신체건강이 좋은 남성들에 비해서도 3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여러모로 뇌에 이롭고 뇌 질환 위험을 낮추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운동이 치명적이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간질 위험도 낮출 수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운동이 뇌를 보호하고 뇌 용적을 더 강화하거나 젊었을 적 건강한 사람들이 나이들어서도 간강해 결국 간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밝혔다.
5일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117만명의 스웨덴 군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평균 25년간 진행된 이번 연구에서 연구기간중 총 6796명 남성들이 간질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신체건강이 가장 좋은 젊은 남성들이 가장 좋지 않은 남성에 비해 향후 간질 발병 위험이 79% 낮고 중간 정도 신체건강이 좋은 남성들에 비해서도 3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운동이 여러모로 뇌에 이롭고 뇌 질환 위험을 낮추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처음으로 운동이 치명적이고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간질 위험도 낮출 수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운동이 뇌를 보호하고 뇌 용적을 더 강화하거나 젊었을 적 건강한 사람들이 나이들어서도 간강해 결국 간질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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