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방법은 하루 30분 걷기를 생활하는 것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세월에 따라 나이를 먹는 건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며 각종 미용성형 등이 인기를 얻고 있어도 근본적으로 노화되는 것은 막기 어렵다. 그렇다면 좀 더 건강하게 늙는 방법을 알아두는 게 좋다.
이때 가장 쉬운 방법이 걷기다. 하루에 30분 정도 6000보를 걷는다면 건강을 지키고 노화도 지연시킬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에 따르면 하루에 30분 이상 걸을 경우 심장병을 비롯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할지라도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걷기는 체지방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일주일에 3번 정도 회당 30분 이상 걸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뛰기, 자전거타기, 걷기의 체지방 감소율을 조사한 연구에서 걷기가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걷기가 가장 쉬운 운동법인 동시에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미루기도 편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걷기만큼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없다.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을지 목표를 설정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은 하루 전체 30분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때 걸음은 양팔을 흔들며 걷는 활기찬 걸음이어야 하며 속도는 빠른 속도와 보통 속도를 번갈아가며 걷는다.
또한 점점 걷는 시간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하다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등의 방법으로 물리적인 시간을 증가시킨다.
이후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30분씩 걷되 속도를 높이고 장소를 모래나 진흙 위로 옮겨 저항력을 높인다. 그보다 더 흐른 6주 이후부터는 걷기 운동의 최대 효과를 위해 일주일에 1~2회는 1시간 이상 오래 걷는다.
이대일 원장은 “원하는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부터 올바른 운동법을 숙지하고 꾸준히 운동하기까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 업무시간, 점심시간 등 걷기 가능한 모든 시간을 동원하면 된다. 적응된 후에는 오래 걷는 날을 늘리는 등 생활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때 가장 쉬운 방법이 걷기다. 하루에 30분 정도 6000보를 걷는다면 건강을 지키고 노화도 지연시킬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이대일 원장에 따르면 하루에 30분 이상 걸을 경우 심장병을 비롯해 당뇨병,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예방할 수 있다. 이미 해당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라고 할지라도 꾸준한 걷기 운동을 통해 치료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아울러 걷기는 체지방 감소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일주일에 3번 정도 회당 30분 이상 걸어야 한다. 이와 관련해 뛰기, 자전거타기, 걷기의 체지방 감소율을 조사한 연구에서 걷기가 가장 높은 감소율을 보였다는 결과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걷기가 가장 쉬운 운동법인 동시에 이 핑계 저 핑계를 대며 미루기도 편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걷기만큼 시간이나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도 없다.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걸을지 목표를 설정하는 게 우선돼야 한다. 특히 바쁜 직장인들은 하루 전체 30분 이상 걷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부터 시작한다. 이때 걸음은 양팔을 흔들며 걷는 활기찬 걸음이어야 하며 속도는 빠른 속도와 보통 속도를 번갈아가며 걷는다.
또한 점점 걷는 시간을 늘리는 게 중요하다. 출퇴근 시간 등을 활용하다가 조금 일찍 일어나서 걷기,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등의 방법으로 물리적인 시간을 증가시킨다.
이후 어느 정도 적응이 되면 30분씩 걷되 속도를 높이고 장소를 모래나 진흙 위로 옮겨 저항력을 높인다. 그보다 더 흐른 6주 이후부터는 걷기 운동의 최대 효과를 위해 일주일에 1~2회는 1시간 이상 오래 걷는다.
이대일 원장은 “원하는 목표치를 설정하는 것부터 올바른 운동법을 숙지하고 꾸준히 운동하기까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지금 바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침과 저녁 출퇴근 시간, 업무시간, 점심시간 등 걷기 가능한 모든 시간을 동원하면 된다. 적응된 후에는 오래 걷는 날을 늘리는 등 생활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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