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운동과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자궁암 위험을 낮출 수 있으며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최소 30분 운동을 하고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자궁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매일 37분 운동을 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경우 연간 3700건의 자궁암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궁암 예방을 위해 커피를 마시도록 권장하기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11일 임페리얼컬리지런던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매일 최소 30분 운동을 하고 체중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자궁암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으며 확실하지는 않지만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매일 37분 운동을 하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할 경우 연간 3700건의 자궁암이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커피를 마시는 것 역시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자궁암 예방을 위해 커피를 마시도록 권장하기 위해서는 추가적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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