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창 두껍고 쿠션 있는 운동화 선택하는 것 좋아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여성들의 끝없는 다이어트와 인간이라면 건강을 영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웰빙’이라는 단어는 이제 우리에게 익숙해졌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운동열풍이 불고 있다. 헬스, 수영 등은 말할 것도 없고 복싱, 요가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운동은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사람들 역시 많다. 이에 줄넘기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이어트, 노화방지, 성장촉진 그리고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는 등 장점이 많이 미국의 줄넘기 연구가들은 이를 ‘완벽한 만능운동’이라 말했다.
◇ 간단하지만 운동량이 큰 전신운동
줄넘기란 양손으로 줄의 끝을 잡고 발아래에서 머리 위로 돌리면서 줄을 뛰어넘는 운동이다.
운동을 할 때는 먼저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이때 자세는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양 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손잡이의 위치는 허리의 위치에 오도록 하고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 손목으로 가볍게 돌리면 된다.
다만 너무 높이 뛰지 말고 반드시 발의 앞부분으로 착지하는 것이 좋으며 손잡이는 되도록 뒷부분을 가볍게 잡고 돌리면 줄의 회전력이 커져 훨씬 잘 돌아간다.
신발은 밑창이 두껍고 어느 정도 쿠션이 있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소는 흙이나 마루판이 좋으며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장시간 뛰면 무릎이나 관절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로 손으로 돌리고 발로 뛰면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줄넘기를 아주 간단한 운동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전신운동으로 짧은 시간만 뛰어도 힘들고 큰 운동량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줄넘기 운동을 할 때 사용되는 부분인 ▲허리 ▲어깨 ▲팔 ▲무릎 ▲발목 ▲손목 등을 돌려주거나 스트레칭 등으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하도록 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정리운동을 해 몸을 잘 풀어주고 피로가 남지 않도록 한다.
◇ 줄넘기 운동의 특징 및 유의사항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10분만 뛰어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상적인 생활체육이다.
이는 주로 발바닥 앞부분으로 뛰는 특수한 운동으로 발목, 종아리, 무릎, 허리 등과 심장,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지구력을 길러준다. 더불어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며 순발력, 유연성, 민첩성 등 고도의 신체지배력이 길러진다.
또한 힘, 빠르기, 민첩성, 조정력, 타이밍, 리듬감 등 운동감각을 증진시키며 신체의 건강상태를 촉진시키고 실내 및 실외, 혼자 또는 단체로, 가정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여가활동으로 이뤄질 수 있다.
우리의 건강 발달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 외에도 줄넘기는 기구 자체가 다른 운동기구에 비해 저렴하고 구입이 쉬우며 특별한 운동복이나 다른 시설이 필요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줄넘기 운동을 할 때는 몸을 너무 많이 앞으로 굽히거나 뒤로 젖히지 않아야 하고 점프를 할 때 두 발을 앞으로 뻗으면서 뛰거나 뒤로 너무 많이 굽혀 뛰면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아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몸에 힘을 빼고 가볍게 점프한다.
아울러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발목이나 관절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너무 딱딱하지 않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고 신발 역시 너무 얇거나 딱딱하지 않은 것이 좋다.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운동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자료 제공 = 대한줄넘기협회>
하지만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로 운동은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사람들 역시 많다. 이에 줄넘기는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이어트, 노화방지, 성장촉진 그리고 심장과 폐를 튼튼하게 하는 등 장점이 많이 미국의 줄넘기 연구가들은 이를 ‘완벽한 만능운동’이라 말했다.
◇ 간단하지만 운동량이 큰 전신운동
줄넘기란 양손으로 줄의 끝을 잡고 발아래에서 머리 위로 돌리면서 줄을 뛰어넘는 운동이다.
운동을 할 때는 먼저 어깨와 팔의 힘을 빼고 시선은 정면을 향한다. 이때 자세는 몸을 앞으로 약간 기울이는 것이 좋다. 양 팔꿈치는 겨드랑이에 붙이고 손잡이의 위치는 허리의 위치에 오도록 하고 무릎의 탄력을 이용해 손목으로 가볍게 돌리면 된다.
다만 너무 높이 뛰지 말고 반드시 발의 앞부분으로 착지하는 것이 좋으며 손잡이는 되도록 뒷부분을 가볍게 잡고 돌리면 줄의 회전력이 커져 훨씬 잘 돌아간다.
신발은 밑창이 두껍고 어느 정도 쿠션이 있는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소는 흙이나 마루판이 좋으며 콘크리트나 아스팔트 위에서 장시간 뛰면 무릎이나 관절을 상하게 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주로 손으로 돌리고 발로 뛰면서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줄넘기를 아주 간단한 운동처럼 생각할 수 있으나 전신운동으로 짧은 시간만 뛰어도 힘들고 큰 운동량을 얻을 수 있다.
때문에 줄넘기 운동을 할 때 사용되는 부분인 ▲허리 ▲어깨 ▲팔 ▲무릎 ▲발목 ▲손목 등을 돌려주거나 스트레칭 등으로 반드시 준비운동을 실시한 후 하도록 해야 한다. 운동 후에는 정리운동을 해 몸을 잘 풀어주고 피로가 남지 않도록 한다.
◇ 줄넘기 운동의 특징 및 유의사항
줄넘기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10분만 뛰어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으므로 이상적인 생활체육이다.
이는 주로 발바닥 앞부분으로 뛰는 특수한 운동으로 발목, 종아리, 무릎, 허리 등과 심장, 폐를 튼튼하게 하고 지구력을 길러준다. 더불어 청소년의 성장을 촉진하고 성인들의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을 주며 순발력, 유연성, 민첩성 등 고도의 신체지배력이 길러진다.
또한 힘, 빠르기, 민첩성, 조정력, 타이밍, 리듬감 등 운동감각을 증진시키며 신체의 건강상태를 촉진시키고 실내 및 실외, 혼자 또는 단체로, 가정에서 또는 길거리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여가활동으로 이뤄질 수 있다.
우리의 건강 발달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주는 것 외에도 줄넘기는 기구 자체가 다른 운동기구에 비해 저렴하고 구입이 쉬우며 특별한 운동복이나 다른 시설이 필요하지 않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줄넘기 운동을 할 때는 몸을 너무 많이 앞으로 굽히거나 뒤로 젖히지 않아야 하고 점프를 할 때 두 발을 앞으로 뻗으면서 뛰거나 뒤로 너무 많이 굽혀 뛰면 발바닥 전체가 땅에 닿아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몸에 힘을 빼고 가볍게 점프한다.
아울러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은 반드시 하는 것이 좋다. 발목이나 관절에 충격이 갈 수 있으므로 너무 딱딱하지 않은 곳에서 하는 것이 좋고 신발 역시 너무 얇거나 딱딱하지 않은 것이 좋다. 몸의 컨디션이 안 좋을 때는 운동을 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자료 제공 = 대한줄넘기협회>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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