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은퇴를 늦게 하는 것이 알즈하이머질환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50만명 가량의 유럽내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늦게 은퇴를 한 사람들이 60세 은퇴한 사람들 보다 알즈하이머질환과 기타 다른 치매 질환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65세 이후 은퇴를 할 경우에는 60세 은퇴를 할 시 보다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 인과관계가 명확히 규명된 것은 아닌 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17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50만명 가량의 유럽내 은퇴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늦게 은퇴를 한 사람들이 60세 은퇴한 사람들 보다 알즈하이머질환과 기타 다른 치매 질환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65세 이후 은퇴를 할 경우에는 60세 은퇴를 할 시 보다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이 14%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 인과관계가 명확히 규명된 것은 아닌 바 보다 신뢰할 수 있는 방식으로 추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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