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운동이 몸에 해로운 지방을 대사적으로 더 활성도가 높은 몸에 이로운 지방으로 전환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내 지방은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연소하는 갈색지방과 과도한 칼로리 섭취시 체내 축척되는 흰색 지방 두 종이 있는 바 갈색지방이 많은 사람들이 대개 더 마르고 차가운 곳에서 따뜻하게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반면 흰색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보통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다.
23일 Joslin 당뇨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강도 높은 운동을 한 쥐와 사람들이 피하 흰색지방조직이 갈색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근육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체내 지방은 몸에 열을 내기 위해 연소하는 갈색지방과 과도한 칼로리 섭취시 체내 축척되는 흰색 지방 두 종이 있는 바 갈색지방이 많은 사람들이 대개 더 마르고 차가운 곳에서 따뜻하게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난 반면 흰색지방이 많은 사람들은 보통 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다.
23일 Joslin 당뇨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강도 높은 운동을 한 쥐와 사람들이 피하 흰색지방조직이 갈색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운동이 근육에 이로운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지방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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