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
가구당 담배 소비 지출이 감소한 반면 술 소비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통계청이 공개한 지난 2011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해 담배소비 월평균 지출이 전년도 1만8500원에서 1만8450원으로 감소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연간 주류․담배 소비지출은 월평균 2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1.2%로 증가율을 보였다.
담배지출금액만 따지고 보면 월평균 ▲2006년 2만2062원 ▲2007년 2만1079원 ▲2008년 2만355원 ▲2009년 1만8366원 ▲2010년 1만8500원 ▲2011년 1만8450원이다.
가구당 연간 증감률은 담배 소비지출이 0.3%로 감소한 반면 술 소비는 4.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외국산 담뱃값의 인상으로 가격을 동결한 담배업체가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평가 되며 실제 2010년 담배지출은 0.7%(실질증감률) 증가했지만 담뱃값이 인상된 지난해에는 1.6%로 감소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연간 식료품․비주류음료 소비지출은 월평균 33만 9천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고 의류․신발 소비지출은 월평균 15만 7천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
27일 통계청이 공개한 지난 2011년 가계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해 담배소비 월평균 지출이 전년도 1만8500원에서 1만8450원으로 감소했다.
또한 지난 2011년 연간 주류․담배 소비지출은 월평균 2만8천원으로 전년대비 1.2%로 증가율을 보였다.
담배지출금액만 따지고 보면 월평균 ▲2006년 2만2062원 ▲2007년 2만1079원 ▲2008년 2만355원 ▲2009년 1만8366원 ▲2010년 1만8500원 ▲2011년 1만8450원이다.
가구당 연간 증감률은 담배 소비지출이 0.3%로 감소한 반면 술 소비는 4.2%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는 외국산 담뱃값의 인상으로 가격을 동결한 담배업체가 반사이익을 본 것으로 평가 되며 실제 2010년 담배지출은 0.7%(실질증감률) 증가했지만 담뱃값이 인상된 지난해에는 1.6%로 감소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11년 연간 식료품․비주류음료 소비지출은 월평균 33만 9천원으로 전년대비 7.1% 증가했고 의류․신발 소비지출은 월평균 15만 7천원으로 전년대비 7.4% 증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창권 기자(fianc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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