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비교해 5단계 상승…중위권 기록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
한국인 기대수명 평균 80.3세로 OECD 32개 국가 중 15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OECD 한국정책센터에 따르면 한국인 기대수명은 2007년 기대수명 79.4세에 비해 증가했으며 순위도 20위에서 15위로 5단계 상승했다.
특히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이 83.8세로 OECD 32개 국가 중 6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우리나라 남성의 기대 수명은 76.8로 20위 수준이었다.
가장 높은 기대 수명은 일본으로 83세로 나타났다. 이어 스위스가 82.3세, 스페인이 81.8세, 호주와 이스라엘이 각각 81.6세를 기록했다.
여자의 기대 수명은 일본이 86.4세로 최고치였으며 이어 스페인이 84.9, 스위스가 84.6으로 조사됐다.
3일 OECD 한국정책센터에 따르면 한국인 기대수명은 2007년 기대수명 79.4세에 비해 증가했으며 순위도 20위에서 15위로 5단계 상승했다.
특히 한국 여성의 기대수명이 83.8세로 OECD 32개 국가 중 6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우리나라 남성의 기대 수명은 76.8로 20위 수준이었다.
가장 높은 기대 수명은 일본으로 83세로 나타났다. 이어 스위스가 82.3세, 스페인이 81.8세, 호주와 이스라엘이 각각 81.6세를 기록했다.
여자의 기대 수명은 일본이 86.4세로 최고치였으며 이어 스페인이 84.9, 스위스가 84.6으로 조사됐다.
메디컬투데이 최원석 기자(taekkyonz@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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