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월 대비 17만8000명 증가해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보건복지서비스 취업자 수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서비스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보건복지서비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8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약 17%에 달하는 증가율을 의미한다.
또한 구성비 변화에 있어서 제조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는 증가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농립어업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용 동향 중 성별로 보면 경제활동인구 및 취업자에서 남자는 1399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1000명(1.2%) 증가했고 여자는 1005만5000명으로 8만8000명(0.9%) 증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달 보건복지서비스 취업자 수는 2004년 1월 취업자 수 대비 2.2배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20일 보건복지부의 '보건복지서비스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보건복지서비스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7만8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약 17%에 달하는 증가율을 의미한다.
또한 구성비 변화에 있어서 제조업, 전기·운수·통신·금융업, 건설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는 증가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 농립어업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고용 동향 중 성별로 보면 경제활동인구 및 취업자에서 남자는 1399만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6만1000명(1.2%) 증가했고 여자는 1005만5000명으로 8만8000명(0.9%) 증가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난달 보건복지서비스 취업자 수는 2004년 1월 취업자 수 대비 2.2배 증가한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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