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업체 바른한방제약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숙지황’에서 벤조피렌(기준 5.0ug/kg)이 초과 검출(15.8ug/kg)돼 해당 제품을 회수‧폐기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자가 지난해 3월 14일인 제품과 동일 제품을 식품소분·판매업체인 태림에스엠이 소분·포장한 제품(유통기한 2017년 12월21일)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식약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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