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C형 간염의 주요 6종의 형태 모두에 대해 치료가 가능한 최초의 치료제가 FDA 승인을 받았다.
29일 FDA는 지난 2013년 승인을 받은 소발디(Sovaldi)와 새로운 항바이러스 약물인 벨파타스비르(velpatasvir)를 합친 엡클루사(Epclusa)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인 약물을 사용 승인했다.
엡클루사는 간경화증이 있는 환자와 없는 환자 모두에서 사용 승인됐으며 또한 중등도 이상의 중증 간경화 환자의 경우에는 구형 제재인 리바비린과 같이 투여되어야 한다라고 FDA는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ds131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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