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전 스틱, 아이젠, 등 등산 장비들 꼼꼼히 준비해야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강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봄철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질 뿐 아니라 골밀도 향상과 근육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에 산을 찾는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내 몸에 꼭 맞는 ‘배낭’
봄철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 내 몸에 맞는 관련 장비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에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등산 배낭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아이더의 ‘케이브’는 일자형 등판 설계와 볼록한 쿠셔닝이 특징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하는 배낭이다. 인체의 척추 상단부터 허리까지의 각도를 고려해 설계된 일자형 등판 시스템은 배낭과 사용자 간의 밀착력을 강화한다. 등판 전체적 부분에는 도톰한 쿠셔닝과 통풍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산행 및 백패킹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사용자 체형에 맞춰 힙 벨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풀 아웃 시스템(Pull Out System)’을 적용해 배낭이 무거워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음료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보냉 기능을 적용한D팩을 내장해 탈부착 가능하며 하단부에는 캠핑 시 유용한 침낭 커버와 갑작스러운 비를 막을 수 있는 레인 커버를 삽입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밀레의 ‘모빌리티 40’은 중단거리 산행에 두루 적합한 40L들이의 배낭으로 MBS(Mobility Back System) 하네스 등판을 탑재해 오랜 시간 걸어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 시킬뿐더러 움직임에도 제약이 덜해져 보다 가뿐한 산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3D 메쉬(3D Mesh) 소재를 등판에 적용해 열기와 땀은 빠르게 배출하고 시원한 공기는 유입시키는 쿨링 순환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해 쾌적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산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나 젖은 소지품을 다른 소지품과 분리 수납이 가능하도록 한 효율적인 수납 공간 구성 역시 장점이다.
라푸마의 ‘리듬팩(플렉스본) 35’는 인체를 닮은 신기술이 적용된 라푸마의 새 배낭 라인으로 등판이 마디마다 분절 된 플렉스본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는 유연하고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하면서도 배낭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사시켜 활동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며 유연한 탄성 웨빙 힙 벨트를 적용, 복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압력을 최소화해 트레킹을 즐기는 실제 보행자를 고려한 기술도 돋보인다.
미스테리랜치의 ‘피치 40’은 착용자의 몸통 길이에 따라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뉴 어드벤처 요크 시스템을 적용해 위치 조정이 가능한 조절판을 본인의 체형에 맞춰 어깨와 가슴, 등에 배낭을 완벽하게 밀착시키는 게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배낭의 하중을 허리 전체로 분산해 지탱하도록 패드가 허리 방향으로 길게 제작돼 있는 힙벨트인 컨투어 벨트는 무거운 소지품으로 인한 압박과 피로를 덜어준다.
◇ 등산 준비 전 check point!
등산 시 배낭은 등산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제품이 권할만하며 등산용 스틱은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 유용하다.
아이젠은 초보 등산객들이 놓치기 쉽지만 오히려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할 등산용품으로 등산화 바닥에 부착해 눈 위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아이젠은 쉽게 부식되지 않으면서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산에는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장갑이나 방한모, 랜턴 등 전문 등산 장비들을 꼼꼼히 준비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과 악천 대비까지 해 주는 방한모와 넥게이터, 마스크 등은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 제품, 보온성 소재를 덧댄 제품 등이 실용적이다.
강추위가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봄철 산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등산을 하면 몸과 마음이 상쾌해질 뿐 아니라 골밀도 향상과 근육 강화, 심폐기능 향상 등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에 산을 찾는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 내 몸에 꼭 맞는 ‘배낭’
봄철 익스트림 아웃도어 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즐기기 위해 내 몸에 맞는 관련 장비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이에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등산 배낭 제품들이 출시돼 있다.
▲케이브 (사진=아이더 제공) |
아이더의 ‘케이브’는 일자형 등판 설계와 볼록한 쿠셔닝이 특징으로 격렬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자랑하는 배낭이다. 인체의 척추 상단부터 허리까지의 각도를 고려해 설계된 일자형 등판 시스템은 배낭과 사용자 간의 밀착력을 강화한다. 등판 전체적 부분에는 도톰한 쿠셔닝과 통풍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산행 및 백패킹에도 편안한 착용감과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또한 사용자 체형에 맞춰 힙 벨트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풀 아웃 시스템(Pull Out System)’을 적용해 배낭이 무거워도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아울러 음료수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보냉 기능을 적용한D팩을 내장해 탈부착 가능하며 하단부에는 캠핑 시 유용한 침낭 커버와 갑작스러운 비를 막을 수 있는 레인 커버를 삽입해 실용성이 뛰어나다.
▲모빌리티 40 (사진=밀레 제공) |
밀레의 ‘모빌리티 40’은 중단거리 산행에 두루 적합한 40L들이의 배낭으로 MBS(Mobility Back System) 하네스 등판을 탑재해 오랜 시간 걸어도 몸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소화 시킬뿐더러 움직임에도 제약이 덜해져 보다 가뿐한 산행이 가능하다.
아울러 3D 메쉬(3D Mesh) 소재를 등판에 적용해 열기와 땀은 빠르게 배출하고 시원한 공기는 유입시키는 쿨링 순환 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해 쾌적한 신체 밸런스를 유지해주며 산행 중 발생하는 쓰레기나 젖은 소지품을 다른 소지품과 분리 수납이 가능하도록 한 효율적인 수납 공간 구성 역시 장점이다.
▲리듬팩(플렉스본) 35 (사진=라푸마 제공) |
라푸마의 ‘리듬팩(플렉스본) 35’는 인체를 닮은 신기술이 적용된 라푸마의 새 배낭 라인으로 등판이 마디마다 분절 된 플렉스본 시스템을 적용한 제품이다.
이는 유연하고 편안한 밀착감을 제공하면서도 배낭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사시켜 활동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며 유연한 탄성 웨빙 힙 벨트를 적용, 복부에 가해지는 마찰과 압력을 최소화해 트레킹을 즐기는 실제 보행자를 고려한 기술도 돋보인다.
▲피치 40 (사진=미스테리랜치 제공) |
미스테리랜치의 ‘피치 40’은 착용자의 몸통 길이에 따라 등판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뉴 어드벤처 요크 시스템을 적용해 위치 조정이 가능한 조절판을 본인의 체형에 맞춰 어깨와 가슴, 등에 배낭을 완벽하게 밀착시키는 게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배낭의 하중을 허리 전체로 분산해 지탱하도록 패드가 허리 방향으로 길게 제작돼 있는 힙벨트인 컨투어 벨트는 무거운 소지품으로 인한 압박과 피로를 덜어준다.
◇ 등산 준비 전 check point!
등산 시 배낭은 등산용품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된 제품이 권할만하며 등산용 스틱은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이 유용하다.
아이젠은 초보 등산객들이 놓치기 쉽지만 오히려 신경 써서 준비해야 할 등산용품으로 등산화 바닥에 부착해 눈 위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는 아이젠은 쉽게 부식되지 않으면서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택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산에는 안전을 위협하는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에 장갑이나 방한모, 랜턴 등 전문 등산 장비들을 꼼꼼히 준비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고 보온과 악천 대비까지 해 주는 방한모와 넥게이터, 마스크 등은 하나의 제품을 다양한 형태로 변형해 활용할 수 있는 멀티 스타일 제품, 보온성 소재를 덧댄 제품 등이 실용적이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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