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
브로콜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잎이 많은 채소를 먹는 것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5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Nutri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또한 간암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식사는 포화지방과 첨가당을 많이 함유하는 바 두 가지 모두 간에서 축척되며 체지방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이 같은 식사를 하고 과도하게 체지방이 쌓일 경우 비알콜성지방간이 발병하게 되며 이 같은 지방간은 간경화와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
비만일 경우 간암 발병 위험은 5배 높아지는 바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브로콜리가 쥐에서 암 결절의 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 브로콜리가 간내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고 비알콜성지방간을 에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서구식 식사를 하게 한 쥐들이 간내 암 결절 크기가 수가 증가했지만 브로콜리를 같이 섭취시켰을 시 이 같은 결절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결절의 크기는 브로콜리 섭취에 의해 영향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브로콜리가 체중을 줄이진 못하지만 간의 지방 흡수를 줄이고 지질 배출은 늘려 간의 발란스를 회복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브로콜리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간암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잎이 많은 채소를 먹는 것이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지만 5일 일리노이대학 연구팀이 'Nutri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또한 간암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 식사는 포화지방과 첨가당을 많이 함유하는 바 두 가지 모두 간에서 축척되며 체지방으로 전환된다. 따라서 이 같은 식사를 하고 과도하게 체지방이 쌓일 경우 비알콜성지방간이 발병하게 되며 이 같은 지방간은 간경화와 간암을 유발할 수 있다.
비만일 경우 간암 발병 위험은 5배 높아지는 바 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브로콜리가 쥐에서 암 결절의 수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에서 브로콜리가 간내 지방이 축척되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있고 비알콜성지방간을 에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서구식 식사를 하게 한 쥐들이 간내 암 결절 크기가 수가 증가했지만 브로콜리를 같이 섭취시켰을 시 이 같은 결절의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결절의 크기는 브로콜리 섭취에 의해 영향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브로콜리가 체중을 줄이진 못하지만 간의 지방 흡수를 줄이고 지질 배출은 늘려 간의 발란스를 회복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수현 기자(ksuh20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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