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도파민이라는 사고와 기억, 움직임과 보상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신경전달물질이 만성통증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만성통증을 앓는 사람의 경우 신경세포가 계속 뇌로 통증 신호를 보내고 심지어 손상이 없는 경우에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뇌가 일부 통증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만성 통증이 이 들이 활성화되는 방식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11 도파민을 함유한 세포를 표적화하는 것이 영구적으로 만성통증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11 이라는일련의 도파민 함유 세포가 급성 통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만성 통증에는 현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파민이 만성 통증 상태 유지를 돕는데 있어서 새로운 역할을 함이 규명된 바 이를 통해 만성 통증을 회복시킬 수 있는 표적 약물을 새로이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12일 텍사스대학 연구팀이 '신경과학저널'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만성통증을 앓는 사람의 경우 신경세포가 계속 뇌로 통증 신호를 보내고 심지어 손상이 없는 경우에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뇌가 일부 통증 센터를 가지고 있으며 만성 통증이 이 들이 활성화되는 방식을 변형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A11 도파민을 함유한 세포를 표적화하는 것이 영구적으로 만성통증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A11 이라는일련의 도파민 함유 세포가 급성 통증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만성 통증에는 현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도파민이 만성 통증 상태 유지를 돕는데 있어서 새로운 역할을 함이 규명된 바 이를 통해 만성 통증을 회복시킬 수 있는 표적 약물을 새로이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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