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차를 과도하게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설명 할 수 없는 신부전 발병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Arkansas의대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차를 과도하게 많이 마실 경우 옥살산(oxalate)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 소위 iced-tea nephropathy 라는 신부전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권고에 의하면 하루 옥살산을 40-50 그램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실제로 매일 9온스 용량의 아이스티를 16잔 마신 남성들의 경우 하루 옥살산을 1500 밀리그램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일 한 번 혹은 두 번 차를 마실 경우에는 정상 보다 옥살산 섭취가 많지 않지만 10번 마신다면 옥살산이 신장 결석을 생성 신장내 혈액순환을 차단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신장내 축척된 옥살산 결정이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바 이를 녹이지 않을 경우 신장조직의 반흔을 유발하고 신조직 소실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3일 Arkansas의대 연구팀이 '뉴잉글랜드의학저널'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차를 과도하게 많이 마실 경우 옥살산(oxalate)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 소위 iced-tea nephropathy 라는 신부전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권고에 의하면 하루 옥살산을 40-50 그램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지만 실제로 매일 9온스 용량의 아이스티를 16잔 마신 남성들의 경우 하루 옥살산을 1500 밀리그램 이상 섭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매일 한 번 혹은 두 번 차를 마실 경우에는 정상 보다 옥살산 섭취가 많지 않지만 10번 마신다면 옥살산이 신장 결석을 생성 신장내 혈액순환을 차단 신장을 손상시킬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신장내 축척된 옥살산 결정이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바 이를 녹이지 않을 경우 신장조직의 반흔을 유발하고 신조직 소실을 유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dusdnr166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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