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까지 1일 평균 3900㎎ 저감화 목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나트륨 줄이기 운동본부와 함께 나트륨 줄이기 범국민 참여행사인 ‘삼삼한 건강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2013년 기준,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 2017년까지 하루 평균 3900㎎로 저감화 한다는 목표다.
10일에는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 우수업체 표창 및 서포터즈를 위촉한다.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는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 대부분이 나트륨 함량이 높아 싱겁게 먹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에 대해 소비자도 나트륨을 줄인 식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선언하는 시간이다.
11일과 12일 주말에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 손인형극인 ‘나조금과 나줄이의 모험이야기’를 공연하고, 특수차량을 이용해 나트륨 줄인 간식을 직접 조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튼튼먹거리 탐험대’, 삼삼한 건강 저금통 만들기, 나조금 캐릭터 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국민 참여프로그램에서는 짠맛 미각키트와 설렁탕을 이용해 평소 짜게 먹는 정도를 판정할 수 있으며, 평소처럼 장을 본 바구니에 있는 식품의 총 나트륨 함량을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양안전정책과(043-719-2274)로 문의하거나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와 나트륨 줄이기 홈페이지(http://foodnara.go.kr/Na_down)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2013년 기준,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4027㎎. 2017년까지 하루 평균 3900㎎로 저감화 한다는 목표다.
10일에는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나트륨 줄이기 실천 우수업체 표창 및 서포터즈를 위촉한다. 나트륨 줄이기 국민결의대회는 우리가 먹고 있는 식품 대부분이 나트륨 함량이 높아 싱겁게 먹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에 대해 소비자도 나트륨을 줄인 식품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선언하는 시간이다.
11일과 12일 주말에는 어린이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어린이 손인형극인 ‘나조금과 나줄이의 모험이야기’를 공연하고, 특수차량을 이용해 나트륨 줄인 간식을 직접 조리하고 체험할 수 있는 ‘튼튼먹거리 탐험대’, 삼삼한 건강 저금통 만들기, 나조금 캐릭터 페인팅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국민 참여프로그램에서는 짠맛 미각키트와 설렁탕을 이용해 평소 짜게 먹는 정도를 판정할 수 있으며, 평소처럼 장을 본 바구니에 있는 식품의 총 나트륨 함량을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양안전정책과(043-719-2274)로 문의하거나 식약처 홈페이지(http://www.mfds.go.kr)와 나트륨 줄이기 홈페이지(http://foodnara.go.kr/Na_down)를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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