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강연욱 기자]
생선과 식물성 식품을 병행 섭취하는 것이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채식주의자들이 일부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10일 캘리포니아 롬마린다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7만7659명을 대상으로 평균 7.3년에 걸쳐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채식을 주로 하는 식습관이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낮은 것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대장암이 총 380건, 직장암이 총 110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채식주의자들이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소 한 달에 한 번 생선을 같이 먹고 한 달에 한 번 이하 육식을 하면서 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이 낮아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선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달걀과 유제품을 먹고 한 달에 한 번 이하 육식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계란과 유제품, 생선을 먹고 한 달에 한 번 이하 육류를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생선 섭취를 제한하고 육류를 한 달에 한 번 이하 먹을 경우에도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 연구들에 의하면 채식주의자들이 일부 암과 심장질환 그리고 당뇨병, 고혈압, 비만 발병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가운데 10일 캘리포니아 롬마린다대학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7만7659명을 대상으로 평균 7.3년에 걸쳐 진행한 새로운 연구결과에 의하면 이 같은 채식을 주로 하는 식습관이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낮은 것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대장암이 총 380건, 직장암이 총 110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규칙적으로 육식을 하는 사람들에 비해 채식주의자들이 대장직장암이 발병할 위험이 2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최소 한 달에 한 번 생선을 같이 먹고 한 달에 한 번 이하 육식을 하면서 주로 채식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이 낮아 43%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생선 섭취를 제한하는 대신 달걀과 유제품을 먹고 한 달에 한 번 이하 육식을 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직장암 발병 위험이 1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 계란과 유제품, 생선을 먹고 한 달에 한 번 이하 육류를 먹는 채식주의자들은 1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생선 섭취를 제한하고 육류를 한 달에 한 번 이하 먹을 경우에도 8%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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