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 대 HIV 감염인 병원 예약잡고…'노 쇼' 서울 지역 HIV 환자 775명을 대상으로 치료 현황 조사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20대부터 30대까지 후천성 면역결핍바이러스(HIV) 환자들이 병원 치료를 잘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보라매병원 감염내과 방지환 교수팀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서울 지역 HIV 환자 775명을 대상으..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11.01
지난해 에이즈 신규 감염인 1191명…10명 중 3명 20대 남성 91.4%, 여성 8.6%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지난해 신규 에이즈 감염자가 1191명에 달하며 10명 중 3명은 20대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2017년에 신고·보고된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후천성면역결핍증(HIV/AIDS) 현황을 분석·정리한 2017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했다고 9일 밝.. 면역질환·감염병 2018.08.09
항산화물질 '빌리루빈' 심혈관건강 지킨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빌리루빈(Bilirubin)이라는 천연 항산화물질이자 색소가 심혈관건강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종종 빌리루빈이 과도할 경우에는 각종 질환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일 수 있지만 최근 발표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빌리루빈이 높을 경우 실제.. 뇌·심혈관계 질환 2018.05.23
국내 HIV 감염, 주된 감염 경로는 동성·양성 간 성접촉 연령 젊어질수록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 증가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국내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의 주요 감염 경로가 동성 및 양성 간 성접촉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세브란스병원은 감염내과 김준명 교수 연구팀이 국내 HIV 감염의 감염 경로 분석 결과를 13일 메이.. 면역질환·감염병 2018.04.16
에이즈 환자, 동성보다 이성간 성 접촉 더 많아 2016년 기준 HIV/AIDS 내국인 1만1439명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에이즈 감염이 동성보다 이성간 성 접촉에 의한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질병관리본부의 ‘2016년 HIV/AIDS 신고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6년 HIV/AIDS 내국인 신고 현황은 이성간 성 접촉은 387명으로 동성간 성 접.. 면역질환·감염병 2018.03.12
“의료인 인식개선으로 HIV 감염인 치료받을 권리 보장돼야” 인권위, 복지부장관-광역자치단체장에 정책권고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HIV/AIDS 감염인의 의료차별 개선과 감염인 치료받을 권리 보장을 위해 감염인에 대한 요양서비스 대책 마련 등을 보건복지부장관, 질병관리본부장, 시․도 지방자치단체장.. 면역질환·감염병 2018.01.17
10대 청소년 에이즈 환자 늘고 있다…10년 새 4.2배 ↑ 30대 에이즈 환자 30% 육박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후천성 면역 결핍 증후군(에이즈)환자와 이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소요가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소년 에이즈 환자는 10년 새 4.2배나 불어났다. 더불어민주당 인재근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7.10.20
에이즈 감염자 해마다 급격히 증가…지난해 치료비 1000억원 지원 20대~30대 남성 증가율 높고 10대도 지속 발생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국내 HIV/AIDS 감염자수가 해마다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작년 한해 에이즈 환자 치료에 쓰인 국민 세금이 1000억원 이상인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종필 의원(자유한국당)은 질병.. 면역질환·감염병 2017.10.13
'AIDS+C형 간염' 커피 매일 마시면 사망 위험 절반으로 줄어 [메디컬투데이 곽경민 기자] 커피를 더 많이 섭취할 수록 AIDS와 C형 간염이 동반된 환자에서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낮아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 동안 진행된 많은 연구들에 의하면 커피가 건강에 이롭다고 알려져 왔지만 27일 프랑스 Paris Descartes 대학 연구팀이 'Hepatology'.. 먹거리와 건강 2017.09.27
담배 피는 AIDS 환자 주 사망원인은 '폐암'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항바이러스 약물을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AIDS를 앓는 흡연자들이 AIDS 보다는 폐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훨씬 더 높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매사스츄세스종합병원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20-64세 연령의 AIDS 치료를 받고 있는 6만명 가량을 포함.. 면역질환·감염병 2017.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