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전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확인 필수…65개국으로 변경 [메디컬투데이 박제성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세계 각국의 감염병 발생 동향을 반영해 2020년 1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6개국에서 65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쿠웨이트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오염지역에서 오염인근지역(검역감염병이 발생할 우려가 있.. 면역질환·감염병 2019.12.31
내달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 검역감염병 오염지역 방문 후, 입국 시 검역관에게 건강상태질문서 제출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남수단이 콜레라, .. 면역질환·감염병 2019.06.27
A.I.가 대체할 위험이 큰 국내 직업 20개와 낮은 직업 20개가 공개됐다 회계사보다 영양사가 훨씬 안전하다. 국내 일자리 43%가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될 가능성이 큰 고위험군으로 분석됐다. 전체 취업자 2660만명 중 1136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얘기다. 관세사ㆍ회계사ㆍ세무사 같은 전문직도 포함됐다. LG경제연구원이 15일 공개한 ‘인공지능에 의한 .. 아동·청소년, 청년에게 꿈을 2018.05.16
생명까지 위협하는 피부암, 인공지능으로 찾아낸다 AI에 2만여 개 피부 종양 사진 학습…악성 흑색종 90% 감별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얼핏 보기에 검은 반점처럼 생긴 악성 흑색종은 피부암의 한 종류로, 조기에 진단받으면 치료가 쉽지만 치료 시기를 놓쳐 간이나 폐로 전이되면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다. 고성능 영상 인식 기능을 .. 눈·코·귀·피부 2018.04.18
AI플랫폼 활용한 뇌졸중 치매 등 재활 솔루션…스타트기업의 반란 네오펙트 AI 기술을 이용한 홈재활 라파엘 솔루션 마인즈랩 AI 플랫폼 마음에이아이 활용 의료 관리 체계 마련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AI플랫폼을 활용한 뇌졸중 치매 등 재활에 필요한 의료기기가 출시됐다. 특히 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곳은 다름아닌 국내 스타트업인 네오펙트.. 뇌·심혈관계 질환 2018.02.19
인공지능 ‘딥러닝’으로 직업성 폐 질환 진폐증 진단한다 95%의 진폐증 진단 정확도 ▲인공지능 진폐증 진단 정확도 95% (사진=서울성모병원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컴퓨터가 마치 사람처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인 인공지능 ‘딥러닝(Deep Learning)’ 으로 직업성 폐 질환인 진폐증을 진단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서..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1.16
안과질환도 AI 진료 시대 열리나…녹내장 진단성공률 100% 육박 김안과병원 김응수교수팀, 인공지능 기반 시신경질환 진단 성공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진단이 까다로운 시신경질환을 AI를 활용하여 100%에 가까운 정확도로 진단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김응수 교수팀은 28일 시신경병증에 대한 머신러닝(machine learning)의 유.. 눈·코·귀·피부 2017.08.29
의료와 AI가 만났다 국내 AI 헬스케어 시장…2020년 256억원 이를 전망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사회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의료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이다. 보건의료와 인공지능(AI)의 만남을 주목하자. 현대인의 만성질환은 발병원인이 복합적이고 현재의 .. 건강한 생활 2017.06.14
질병관리본부, AI 인체감염 예방 대응 강화…예방수칙 준수 당부 농림축산식품부, AI 위기단계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 [메디컬투데이 최성수 기자] 질병관리본부가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 대응을 강화한다. 질병관리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가 AI 관련 위기단계를 “심각”으로 상향함에 따라, 축산방역당국 및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해 AI.. 직업·환경성질환, 안전 2017.06.07
3D홀로그램-AI 등 의료 패러다임 바꾼다…'개복' 없이 장기 진단 가능 국내 벤처기업 뷰노, 루닛 등 AI 이용한 진단 기술 개발 中 [메디컬투데이 강현성 기자] 내장기관에 문제가 있어도 환자를 개복하지 않는 시대가 열린다. AI 및 과학의 발달로 환자의 해부학 구조를 3D 홀로그램으로 투영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이미 전 세계에서 3D 홀로.. 건강한 생활 201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