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암 저격…발견·치료 효과↑ 한국전기연구원, 암 진단·치료용 형광 복강경 기술 개발 [메디컬투데이 이한솔 기자] 국내 연구진이 고출력 LED 광원과 반도체 레이저를 이용해 빛으로 암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표적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암치료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전기연구원(KERI).. 암 2018.03.20
1일 1갑 흡연자, 10개피로 줄이면 폐암 위험 45%↓ 흡연관련 암 위험성도 26%↓ [메디컬투데이 지용준 기자] 흡연을 하게 되면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환에 취약해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새해에는 꼭 금연을 하고 말겠다는 굳은 결심은 항상 작심삼일에 그치고 만다. 담배를 완전히 끊는 것이 어렵다면 하.. 흡연 2018.03.13
비만이 암의 원인…20개 암 중 6개 '근거 확실' 비만일수록 백혈병, 췌장암, 자궁내막암, 직장암 등 암 발생률 증가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체질량지수가 높은 비만일수록 암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신재일 교수팀에 따르면 전 세계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체질량지수(BMI)의 증가와 20.. 비만 2018.03.09
'비타민 D' 암 예방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비타민 D가 암 발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추가 증거가 발견됐다.9일 일본국립암센터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40-69세 연령의 총 3만3736명의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중 햇빛 비타민이라는 비타민 D가 높은 경우 암 발병 위험이 낮은.. 먹거리와 건강 2018.03.09
가공처리 많이 한 식품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가공처리를 많이 한 식품과 음료를 먹은 사람들이 자연 식품을 주로 먹는 사람들 보다 일부 암이 발병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8일 프랑스국립보건의학연구소(French Institute of Health and Medical Research : INSERM)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먹거리와 건강 2018.03.08
'시가담배·파이프담배'도 담배 만큼 해롭긴 마찬가지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일반 담배가 조기 사망이나 흡연과 연관된 암에 의한 사망을 유발하는 유일한 담배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25일 FDA 연구팀이 '내과학회지'에 밝힌 35만7420명을 대상으로 26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 담배만을 피는 사람들이 전혀 담배를 피.. 아동·청소년·청년 건강 2018.02.27
치킨너겟 등 '초가공식품' 많이 먹으면 암 발병 위험 높아져 [메디컬투데이 박주연 기자] 가공을 많이 한 식품과 암 발병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됐다.16일 프랑스 Sorbonne Paris Cite 대학 연구팀이 '영국의학저널'에 밝힌 10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케이크와 치킨 너겟, 대량 생산 빵등 가공을 많이 한 식품을 많이 먹을 수록 .. 먹거리와 건강 2018.02.19
韓 사망원인 1위 ‘암’…10명 중 4명꼴 국립보건연 정은주 연구팀, KoGES 역학자료 연계·분석 [메디컬투데이 박종헌 기자] 암 관련 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에 따르면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 정은주 연구팀은 최근 KoGES(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역학자료와 연.. 생활습관병 2018.02.13
아이코스등 전자담배 '암' 발병 위험 높여 폐와 방광, 심장내 DNA 손상 암과 심장질환 발병 위험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담배 보다는 안전하다고 홍보되고 있는 아이코스등의 전자담배가 실제로는 건강에 큰 해가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뉴욕의대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 흡연 2018.01.31
파킨슨 환자, 정상인에 비해 암 발생 2배 높아 2004년~2015년 파킨슨병 연평균 증가율 12.8% [메디컬투데이 남재륜 기자]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는 정상인보다 암 발생 위험률이 약 2배가량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최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이 진행한 ‘한국인 파킨슨병과 암 발생 위험도 비교연구’에 따르면, 2004년부터 2.. 뇌·심혈관계 질환 20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