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제한식이요법 9

아침 거르면 오히려 체중 증가…비만위험 남 1.9배·여 1.4배

성인 3532명 조사 결과…체중 감소와는 연관성 없어 [메디컬투데이 이유진 기자] 아침을 거르면 남녀 모두 체중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반면 체질량지수와 체중 감소와는 연관성이 없었다. 곽병원 가정의학과 연구팀(박준범, 석교진, 신광현, 장세정)은 대한가정의학회지 최..

극단적 단식 다이어트, 지방 더 축적하는 체질로 변해

‘건강한 다이어트’ 하려면?…운동이나 다이어트 댄스 도움 [메디컬투데이 황영주 기자] #직장인 A(28)씨는 올해 들어 늘어난 체중과 살에 단식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급격한 식욕증가 현상과 함께 기력도 없어지고 피부 주름도 증가해 최근 다이어트를 포기했다.이처럼 단기간의 극단적 단식 등을 통해 다이어트를 진행 할 경우 목표한 만큼의 체중 감량이 어렵고 탈진, 영양결핍, 변비, 빈혈, 탈모, 위장병, 골다공증, 요요현상 등의 부작용이 동반 될 수 있다. 그렇다면 부작용 없는 ‘건강한 다이어트’ 어떻게 할 수 있을까?한 대학병원 연구팀의 '2001∼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성인들의 체중감량에 대한 연구결과 국내 여성 10명 중 6명은 단식이나 원푸드 다이어트, 약물..

트럼프가 '건강을 위해' 햄버거 주문 방법을 살짝 바꿨다

어렵지 않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식단을 조금 바꿨다. 그의 오랜 친구이자 최근 법무팀에 합류한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최근 트럼프와 점심을 먹었을 때, 트럼프가 건강을 위해 버거에 번을 반만 넣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말했다. 버거의 내용물은 바꾸지 않았다. 패티..

계란 주 3∼5개 먹는 여성 고혈당 위험, 1개 미만 먹는 여성의 절반

대사증후군ㆍ고혈압 위험도 절반 수준 [메디컬투데이 임우진 기자] 계란 섭취가 고혈당 위험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 계란을 주 3∼5개 섭취하는 여성은 주 1개 미만 섭취하는 여성에 비해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도 낮았다. 3일 경일대 식품산업융합학과 김미현 교수..